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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아들생일날 외손주녀석도 끼다.

34세의 노총각 아들...

생을 맞아 케잌을 놓고 노래을 하며 박수를 치는 행사에 8개을 맞이한 외손자도 함께했다.

박수를 치고 노래를 하자 자신도 흉내를 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크는녀석..

이제 막 기어다니고 뭐든지 잡고 일어선다.

아마도 조금있음 걸음마를 시작할 것 같다.

 

 

아들의 생일을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