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천이 변하고 있습니다.
징검다리 있는곳 옆에 목교를 건설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본영 천안시장님이 제가 민원으로 낸 것을 채택해준 것이라 관심있게 건설현장을 보았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전거로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 입마다 모두 반가움을 표합니다.
진작 만들어야 했어야 한다면서 모두 천안시장을 칭찬합니다.
구본영시장은 역시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 해결해주는 것 같습니다.
콘크리트 타설준비를 위해 철근을 심고 있었습니다.
언제 콘크리트 작업을 할것인지 물어보니 내일모래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번주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끝내면 이달안으로 완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이달이 지나고 다음달부터는 목교가 완성되어 자전거를 들고 징검다리를 건너는 사태는 없어질 것입니다.
다시한번 구본영 천안시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그만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시장의 폭넓은 행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천안천의 변한 모습에 오늘 자전거 라이딩이 기분이 좋아져 행복합니다.
천안천을 시민의 품에 오게하는 발걸음이 시작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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