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통행을 위한 목교건설이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총 7군데를 하고 있는데 이제 콘크리트 골조공사를 끝낸 것 같습니다.
앞으로 20여일 정도면 완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민원을 낸후 구본영 천안시장님이 들어주셔 만들고 있는데 빨리 끝내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전거 동호인들은 박수를 힘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 숙원사업이 완공되는 것을 보고있으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살기좋은 천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전거길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특별한 자전거길이 천안에는 없습니다.
이런 하천도로가 자전거 통행이 안되는 길이라면 말도 안되지요.
늦게나마 구본영시장님이 이를 알고 개선하는 것은 정말 잘 한 일입니다.
자전거로 이길을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은 모두 한마디씩 했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길이다 하면서 말입니다.
천안의 자전거길이 드디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동안 이길로 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닌 것이 추억이 될겁니다.
징검다리를 자전거를 들고 다닌것 말입니다.
천안의 자전거길이 새로 태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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