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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올여름 더위가 심상치 않다.

 

오늘 늦은 오후 성거 들판 모습입니다.

이글이글 타는 여름...광복절도 지나고 입추도 지났는데 기온은 35도를 넘나듭니다.

참으로 이상한 여름입니다.

이렇게 긴 여름은 처음 보았습니다.

오늘 서울온도도 36.6도라고 합니다.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라고 하는 이상고온현상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맘때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고 새벽에는 이블을 찾아야 정상인데 아직도 한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뭄도 심각해서 비가 안온지 한달여 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태풍도 한두개 지나가야 정상인데 태풍도 오지않습니다.

정말 이렇게 되는 이상기온이 우리나라만의 모습이 아닌것 같습니다.

지구의 온난화 심각합니다.

우리 인간들이 만든 지구 온난화...빨리 해결책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화력발전을 없애고 엔진달린 내연기관 자동차를 없애야 합니다.'

하나뿐인 지구를 살려야 미래가 삽니다.

조금 못살고 불편해도 공해를 발생시키는 일은 이제 그만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