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맑은 하늘이다.
바로 가을빛의 하늘이 오늘 보였다.
이곳은 부천 중앙공원에서 어머님이 사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하늘을 찍어보았다.
토실토실한 백사장의 모래구름들이 지나가는 모습이다.
이런 가을을 보면 유럽여행을 갔을때 하늘이 생각난다.
그나라 지역들은 매일 이런 하늘이 계속된다.
분명 그들만의 축복이다.
우리는 단지 이런 하늘이 가을 한철만 맛본다.
맑은 공기, 높은 하늘 분명 가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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