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뒷산에 올랐습니다.
안내팻말은 이산의 안내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산 이름이 큰매산입니다.
단국대 천안캠퍼스를 끼고 있는 산인데 노인들이 많이 오는 산입니다.
길이 완만하고 길에는 낙업등이 깔려있어 발을 편하게 해줍니다.
최근들어 이 산길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없던 벤취도 생기고 언덕길에는 나무계단도 추가로 만들어졌습니다.
구본영시장이 이런곳까지 신경을 써준 것 같습니다.
전시장 성무용과 다른면을 읽는 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가려운곳을 해결해주는 해결사라고 할까요.
평범한 시민, 사람들은 이런 조그만 편의에 감동을 합니다.
적당히 쉬어야 할곳에는 벤취도 어김없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역시 또 감탄을 하며 내려왔습니다.
조그만 배려가 있는 개선이 시민들이 생활을 즐겁게 합니다.
천안천의 목교건설, 큰매산의 계단과 벤취설치 모두 시장의 작은 관심이 시민들에게 준 선물입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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