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학동창 이야기

충청지역 중학동창들 모임 계룡산 동학사근처에서 있었다

 충청지역에 사는 중학동창들이 모였다.

이번에는 대전에 사는 친구들을 감안하여 대전에서 가까운 동학사를 선택했다.

19명의 정회원으로 되어있는 충청지역에 대전,공주,천안,서산에서 친구들이 살고있다.

우리 천안친구들은 영근이차를 타고 이곳에 도착했다.

 참석한 친구들 모두 계룡산 남매탑을 목표로 올라갔으나 남매탑 5백미터를 남겨두고 능선에서 멈추었다.

산에 오르지 못한 친구들을 감안하여 하산하기로 했다.

식당에서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계룡산은 요즘 단풍이 절정이다.

오랜만에 산에 올라 옛날의 학교시절을 떠올리는 시간을 갖었다.

친구들 항상 건강하길 바라며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며 다음 모임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