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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학동창 이야기

인하동문들 8명이 인천 월미도공원에서 만났다.

 월미도 공원에서 인하친구들을 만났다.

참석 예상인원을 이십여명으로 했는데 8명이 모여 식사를 했다.

모두들 무엇을 하느라 바쁜지 참석을 못했다.

서운하지만 공원에 온 친구 7명이 월미도 공원을 올라가 인천항과 인천앞바다를 관람했다.

월미도 공원은 옛날에는 미군부대를 거쳐 해군부대였다가 일반시민에게 돌아왔다.

전망대에 올라 인천항을 바라보았다.

인천항은 옛날의 흥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배가 몇척없다.

평택항으로 많이 이전을 했고 물동량도 줄었단다.

 

 차이나 타운을 지나 중국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중국음식을 오랜만에 먹으니 그런대로 맛이 좋았다.

8가지가 순차적으로 나오면서 마지막에는 짜장면으로 마무하는 코스였다.

1인분에 3만원이라고 한다.

 

가을에는 천안에서 하기로 했는데 그때는 몇명이나 나올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