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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농사일기

감자를 수확했다

 감자를 수확할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잎이 누렇게 변하는게 더이상 크지는 않을 것 같아 몇개 캐보았습니다.

이른봄에 씨감자를 시장에서 사서 한박스를 사서 작은 것은 반을 짜르고 큰 것은 네개나 쪼개서 심었습니다.

캐보니 네쪼각 낸것도 잘 들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역시 감자는 메마른 토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 같습니다.

그렇게 가뭄이 심했는데도 물을 제대로 준적이 없는데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 만족합니다.

감자농사...또한번 농사 성공입니다.

 

이번주 주말에 수확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