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수확할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잎이 누렇게 변하는게 더이상 크지는 않을 것 같아 몇개 캐보았습니다.
이른봄에 씨감자를 시장에서 사서 한박스를 사서 작은 것은 반을 짜르고 큰 것은 네개나 쪼개서 심었습니다.
캐보니 네쪼각 낸것도 잘 들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역시 감자는 메마른 토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 같습니다.
그렇게 가뭄이 심했는데도 물을 제대로 준적이 없는데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 만족합니다.
감자농사...또한번 농사 성공입니다.
이번주 주말에 수확을 할 예정입니다.
'이영로의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에 시원한 그늘막을 만들다. (0) | 2017.07.09 |
---|---|
가뭄으로 매일 물주는게 일이다. (0) | 2017.06.23 |
외손자가 텃밭에서 비누방울놀이 하다 (0) | 2017.06.11 |
농사는 하루도 휴일이 없다. (0) | 2017.06.04 |
감자꽃과 대파꽃이 피었다. (0) | 2017.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