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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회사 동료들과 백석동 봄날횟집에서.

백석동에 있는 봄날 횟집...

우선 스키다쉬라고 하나요? 밑반찬들이 깔끔하게 잘 나오더군요.

한참을 먹다보니 메인 회가 골고루 셖여져 나왔습니다.

일인분에 4만원 정식코스를 먹었습니다.

 

케다리의 속살을 빼었더니 예쁘게 나와서 사진한장 찍어보았습니다.

 

회사를 그만둔지 한달여 되갑니다.

같이 일하던 동료들을 한달여 만에 만났습니다.

그만두고 얼굴이 좋아졌다며 칭찬을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동료들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이제 언제 또 만나려나... 초대해주면 다시 만날수있겟지요.

 

 

회사 동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