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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중학교때 단짝 친구들 안양 기생이 집에서 만나다.

 

 안양에 사는 기생이가 집에 초대했습니다.

일년에 한번은 집에 초대해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주는 친구는 중학교때 친하던 몇명을 부부동반으로 만나곤합니다.

친구의 집사람이 토종 음식 솜씨가 너무 좋아 이번에는 갖가지 봄나물과 묵으로 상을 차렸습니다.

식사를 하고는 항상 하는 뽕놀이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루가 지나갑니다.


 저녁때 경인교대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봄꽃으로 완연한 경인교대를 둘러보며 산책을 합니다.

옛날의 학창생활이 떠오르는 추억여행, 역시 오래된 친구가 최고 같습니다.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