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보니 코로나 확진자가 131명이란다.
점점 확진자가 줄어가는 것을 보니 이달말쯤이면 규제가 풀리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새로운 대형 감염염이 생기지 않는한이 전제되어야 하겠다.
즉 대형교회들이 일단은 완전히 코로나가 사라질때까지 집단모임을 하지 말아야한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이번 계기로 대형교회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왜그렇게 한국은 대형교회가 많은지 이해를 못하겠다..
동네 작은교회만 남기고 몇백명 모이는 교회는 사라져야 이런 사태가 예방될 것으로 보이는데 종교문제라 쉽지않을 것이다.
하루 9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게 대형교회의 집회특수성 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진 것이다.
윗사진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가야할 외손자 아이들이 마당에서 놀고있는 모습이다.
그외 사진은 친구들과 1월초에 중국황산에 갔을때 사진들인데 그때가 행복했던 순간같다.
지금 인천공항의 거의 모든 비행기들이 서있다고 한다.
공항은 텅텅비고 여행사는 부도위기로 직원들이 무급휴직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한국 사람이 외국에 가면 14일동안 격리가 되는 일이 생기니 외국여행은 꿈도 못꾸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외신에서는 한국처럼 코로나 사태를 잘 대처하는 나라가 없다고 한다.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는 모두 페쇄가 되었고 오직 산에나 들에 가는 일만 있는 상태가 되었다
우리는 너무 자유롭게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맘대로 하고싶은 것 하고 사는 세상이 바로 한국이었는데 지금은 코로나 사태로 일단 정지되어있는 상태같다.
자영업하는 사람들이 가장 경제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들을 하고 있다.
우리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모든 나라들이 잘해야한다
일본 같은 경우는 일부러 확진자수를 줄이려고 아예 검사를 안하는 시스템으로 가는 것 같다.
올림픽이라는 커다란 행사가 있어 그렇게 할 것으로 보이지만 언젠가는 머지않아 큰 문제로 되돌아 올 것이다.
이태리는 지금 난리다.
하루 확진자가 천명이 넘게 나오는 상태로 중국 다음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졌다.
한국이 잘 대처하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된다
조금만 더 불편하더라도 국민들이 협조한다면 최고의 전염병 대처하는 국가로 평가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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