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부천 어머님덱에 올라간다.
몸이 불편한 어머님과 하루를 돌보기 위해서이다.
요양사가 하루에 한번씩 오기는 하지만 하루종일이 아니다보니 6남매가 교대로 오가며 돌봐드린다.
어찌보면 최고의 자식들 서비스를 받으시는 어머님이다.
어머님의 그은혜야 끝이 없지만 자식들이 교대로 하루밤 같이 자며 돌돔을 받은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지금시대에 부모를 모시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하는 말이다,
24평의 중동의 아파트, 어머님은 큰방에 주무시고 나는 작은방에서 잔다/.
어제 저녁에는 정말 휘한한 꿈을 꾸었다,
꿈속애서도 자고있는데 잠결에 등이 따스한 느낌이 오고 부시럭 거리는 소라가 들린다.
잠결에 어머님이 말씀하신다.
너하고 같이 자고싶어 왔다...
등뒤가 따스한 느낌이 분명 뒤에 계시다고 느껴진다.
걸음도 제대로 못걸으시는 분이 어떻게 이곳꺼지 왔을까 생각되며 껌짝놀라 일어났다.
역시 꿈이었다.
귀도 어두어 거의 들으시는 것이 힘든 어머님....
누가 옆에 붙들어 주지 못하면 걸음마도 힘든 어머님...
꿈속에서나마 따스한 품속을 느껴보았다.
제대로 효도를 못하고 사는 자식이지만 어머님은 항상 자식이 먼저다,
먹을게 있으면 항상 너부터 먹으라고 하신다.
집에서 반찬과 찌게거리를 가지고 가서 요리를 해본다,
설거지도 해보면서 옛날에 어머님이 해주던 것을 조금이나마 하려 노력해본다.
일주일에 한번 올라가는 것 귀찮기는 하지만 그다지 싫지는 않다.
얼마나 더 사실까? 생각하면서 말이다.
몸이 불편한 어머님과 하루를 돌보기 위해서이다.
요양사가 하루에 한번씩 오기는 하지만 하루종일이 아니다보니 6남매가 교대로 오가며 돌봐드린다.
어찌보면 최고의 자식들 서비스를 받으시는 어머님이다.
어머님의 그은혜야 끝이 없지만 자식들이 교대로 하루밤 같이 자며 돌돔을 받은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지금시대에 부모를 모시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하는 말이다,
24평의 중동의 아파트, 어머님은 큰방에 주무시고 나는 작은방에서 잔다/.
어제 저녁에는 정말 휘한한 꿈을 꾸었다,
꿈속애서도 자고있는데 잠결에 등이 따스한 느낌이 오고 부시럭 거리는 소라가 들린다.
잠결에 어머님이 말씀하신다.
너하고 같이 자고싶어 왔다...
등뒤가 따스한 느낌이 분명 뒤에 계시다고 느껴진다.
걸음도 제대로 못걸으시는 분이 어떻게 이곳꺼지 왔을까 생각되며 껌짝놀라 일어났다.
역시 꿈이었다.
귀도 어두어 거의 들으시는 것이 힘든 어머님....
누가 옆에 붙들어 주지 못하면 걸음마도 힘든 어머님...
꿈속에서나마 따스한 품속을 느껴보았다.
제대로 효도를 못하고 사는 자식이지만 어머님은 항상 자식이 먼저다,
먹을게 있으면 항상 너부터 먹으라고 하신다.
집에서 반찬과 찌게거리를 가지고 가서 요리를 해본다,
설거지도 해보면서 옛날에 어머님이 해주던 것을 조금이나마 하려 노력해본다.
일주일에 한번 올라가는 것 귀찮기는 하지만 그다지 싫지는 않다.
얼마나 더 사실까? 생각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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