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겨울 추위가 매섭게 왔습니다.

역시 겨울은 겨울입니다.
최근 몇일은 영하 십도를 오르내리며 강추위가 내려와 겨울의 기분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이런 한겨울이 되면 여러가지 생활에 제약이 옵니다.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감기를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에 코로나 19 사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확진자가 일일 천명대를 오르내리며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고 있습니다.
모범 방역국이라고 하는데 천명이 넘고 있다니 걱정입니다.
겨울이 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실대활동을 많이 하게 되면서 감염자가 폭팔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종교활동 교회에서 전파가 무섭게 퍼지는 상황입니다.
노래하고 떠들고 요란한 교회활동이 코로나 사태를 더 키워주는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거리두기가 더 강화되면 자영업자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오늘 부천에 올라왔는데 1호선 전철을 타고 오면서 느낀것이 전보다 승객이 반정도 줄어든 느낌입니다.
천안에서 가산디지털역까지 전에는 서서 오는 사람도 많았는데 오늘은 모두 앉아서 왔습니다.
그만큼 움직이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겠지요.
미국이나 서방국가들은 하루 확진자가 이십만명씩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아마도 백신이 나와서 크게 무서워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믿을만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백신이 보급되기 시작했으니 조만간 효과있는지 알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충분히 백신의 부작용이 없는지 보면서 들여와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저곳에서 백신개발을 하고 있으니 좋은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백신을 맞기 시작한 미국에서는 부작용 소식도 들려옵니다.
민감한 사람에게는 알레르기 발생한다는 뉴스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확진자가 최저 상황 즉, 백명정도로 유지되면서 우리나라에서 직접 개발한 백신이 나오는게 최대의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