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경,,, 앞이 안보일정도로 함박눈이 천안에 내렸습니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깍는데 한달 남짓마다 그곳에 가서 머리를 자릅니다.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6000원씩 받는데 손님이 없으면 머리까지 감아줍니다.
오늘은 눈이 와서 그런지 미용실이 한적합니다.
제머리를 깍고 커피마시며 신문을 보면서 한 삼십분 머물었는데 아무도 오지않았습니다.
아마도 눈이 너무 오니 집을 나서지 않는 모양이었습니다.
내일은 강추위가 다시 온다는 예보입니다.
영하 십도이하로 떨어진다고 하니 제법 추울 것 같습니다.
집건물 수리할 것이 요즘 많이 있어 하루 시간이 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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