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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도솔구장에 무지개가 떠올라 감탄을 하다.

도솔구장에서 공을 치다보면 주변의 경치에 감탄을 하곤한다.

특히 비가 온뒤에 무지개가 뜬다면 그이상의 경치가 없다.

올해만 벌써 3번째로 무지개가 천호지 주변으로 떠오른 것을 본 것 같다.

아래사진은 무지개가 선명하게 나온 모습을 줌으로 땡겨 찍은 사진이다

다섯가지 색깔이 선명하게  나온 모습을 보니 감탄사가 절로나온다.

무지개와 태극기...정말 잘 어울린다.

거기다가 소나무의 울창한 모습을 보니 더욱 감탄사가 나온다.

이 사진은 아내가 찍어서 나에게 보낸 사진...잘 포착해서 찍었다.

사진을 별로 안찍더니 핸드폰 사진기가 나오면서 제법 좋은 사진을 남긴다.

 

쌍무지개가 피어오른 도솔구장....

파크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하겠다.

쌍무지개를 보면서 운동을 하니 말이다.

단풍철이라 나무들은 단풍으로 물들고 쌍무지개는 뜨고 칼라공은 잔디밭을 굴러가는 모습은 한폭의 그림이다.

 

도솔공원

참 좋은 공원이고 이곳이 파크골프장이라는 것이 너무 좋다.

도솔공원은 영원히 파크골프장으로 남겨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