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네집 식구들이 제주도를 다녀왔다.
시아버님의 제주생활을 위해 마련한 집이 많은 역할을 한다.
사돈은 나에게 가끔 만나면 한번 놀러오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시간을 못내고 있다.
딸네 식구들은 일년에 몇번씩 제주도집으로 놀러가곤한다.
가장 신난 녀석들은 외손자 두녀석...이번에도 놀러가서 재미있게 지내다 왔다.
초등학생, 유치원생이 되는 두녀석이 크는 모습을 보는게 어찌보면 나이든 할아비들은 최고의 행복일게다.
건강하게 재미있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조금씩 변해가는 녀석들의 모습을 읽는다.
젖먹이 아가에서 언제 저렿게 컷나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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