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살이 되는 둘째 외손자가 어린이집을 졸업했다.
3년이란 세월을 다닌 어린이집... 적은 세월이 아니다.
기저귀를 차고 다니다가 이제는 어엿한 어린이가 되어 유치원에 입학한다.
영어학원 유치원에 다닐 예정으로 학비가 비싸다.
사람이 태어나 3살에 어린이집들어가고 3년후 졸업하면 유치원입학 2년동안 다니다가 8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학업의 긴여정의 한부분이 되는데 이제 초기 단계인 셈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부터 죽을때까지 공부를 하고 배워가며 살아간다.
배움은 죽어 사라질때까지 이어지는 것 같다.
둘째 외손자녀석은 정말 똘똘하다.
벌써 한글을 다알고 구구단까지 할 정도로 배움의 길이 기초단계를 완료했다.
우리가 어렸을때와 자식들을 키울때 시대랑 지금은 많이 달라져 있음을 느낀다.
풍요속에 살아간다고 생각된다.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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