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극과 극의 날씨를 경험하다.

엊그제 태국 나콘사완 파크골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태국의 날씨는 아침온도가 25도 낮기온 35도를 왔다갔다하는날씨에서 엊그제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함박눈이 내리고 아침온도가 영하 13도 낮기온 영하 7도를 하더군요.
정말 극과 극의날씨를 경험하는 몇일입니다.
태국은 오전에 파크골프를 치고 오후에는 너무 더워서 공을 못칩니다.
대부분 호텔에서  마사지를  받거나 호텔에서쉬는 코스, 간단한 여행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똑같은  아시아의 나라...태국과한국의  날씨가 이렇게 다르다니 정말 실감을 해보았습니다.
겨울철에는 꼭 동남아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게 최고의 추위피난 여행같습니다.
요즘 들어 한국의 날씨는  동장군의 계절이와서 밖에서 하는 야외 운동하기에는 부적절한 계절이라 말하고 싶군요.
사람들은 추위를 겯디는 민족이 문화도 발달하고 경제발전도 뛰어난  것 같습니다.
태국을  보니 낮에는 외부에 거리를 오가는 사람이 거의 없고  실내에서만  활동하는 것 같습니다.
파크골프도 춥고 눈내리는 시기에는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눈을 치우고 운동하는 극성을 보이는 사람이 우리 천안협회 사람들입니다.
잠시 쉬었다는 삶을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날이 풀리면 다시 공을 칠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