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경 크리스트처치 1시간 거리에 있는 소도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후 아침 10시경에 크리스트처치 시내로 들어왔다.]
남섬의 최대도시인 크리스트처치는 현대적 생활가각과 문화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도시이다.
영국의 대학 법대생 동기들이 처음 이곳에 이주해와 자기네 들의 대학 한 명침인 크리스트처지라는 동네명을 지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시민들의 휴식처 해그리공원은 넓기로 유명하다.
축구장몇개, 각종운동시설, 골프장도 있는데 아무나 무료로 부킹없이 공을 칠수있다고 한다.
공원에 흐르는 굽이 흐르는 에이번강을 그대로 이용해서 이 넓은 공원을 만들었는데 숲이 있는 곳에는 100년 넘은 큰나무들이 자리잡고 있고 장미공원도 있어 그주변에느 수종류의 꽃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옛날의 영국식 건물들이 이곳이 영국의 한 시내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도착하자마자 한국식당에서 연어회와 된장국으 먹었는데 먹을만 해서 잘 먹었다.
공원에 들어가 아름들이 큰나무들과 꽃을 보면서 한바퀴 돌아보았는데 장미공원근처에서 사진을 찍던 아내를 잃어버려 한참을 돌아다니며 찾다가 시간이 되어 입구에서 만났다.
이제 공항으로 이동하여 호주행 비행기를 타야한다.
아랍에미레이트 항공편을 이용했는데 기내식이 먹을 만했다.
비행기는 두바이로 가는 비행기라 2층비행기였다.
에어버스 비행기로 좌석도 보잉사 것보다 넓었다.
저녁식사는 기내식으로 때울 정도로 잘 나왔다.
닭고기를 시켰는데 먹을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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