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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술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술로 망한다.

요즘 유명한 트로도 가수의 음주운전 사고가 최근 뉴스로 매일 나온다.
사고난후 21시간 지나 검사를 하니 음주는 안나왔는데 국과수 의견은 음주로 나온단다.
어려서 할머니 곁에서 커서 어렵게 자랐는데 가수에 소질이 있어 테레비에서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이 나오면서 운명이 바뀌었다.
콘서트 가격이 20만원이 넘는다고 하니 돈방석에 앉았다.
그에게 하나 단점이 있는 모양이다.
술을 좋아하는 것... 그것으로 그는 망할 것 같다.
술을 좋아해서 망하고 일찍 운명을 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술로 인한 발병원인되는 병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가정도 술로 인해 가정파탄이 된다.
술만 안먹었으면 십년 이십년 더 살았을 텐테 생명이 단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음주운전으로 많은 사람이 희생이 된다.
우리 집 외손자 두명, 손녀딸이 한참 커간다.
그녀석들의 재롱을 보노라면 삶의 힘든 것이 사르르 녹아버린다.
그네들에게 한가지 꼭 부탁하고 싶은 것은 술을 좋아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술을 너무 가까이 할수있는 구조로 되어있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골목마다 술집이고 마트에서는 원하는 대로 술을 살수있다.
이슬람 종교에서는 술을 금기시 하는 이유가 바로 사람의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알콜의 문제점을 알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알콜 중독으로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생을 마감할때 가장 지저분하고 힘들어 하며 죽음을 맞는다.
우리나라의 정책을 정말 바꿔야한다.
술을 사려면 우선 면허가 있는 술집, 한동네에 한두개 가게만 팔게 해야한다.
한마디로 술을 사려면 몇길로를 가야하고 어렵게 찾아가야 가능하도록 한다.
성인인증, 한병 두병만 팔고 술을 취한 사람에게는 술을 또 파는 일이 없어야한다. 
그런나라가 지금으로는 불가능 할께다.
대통령부터 술을 좋아하는 나라니 그런이야기는 꿈같은 이야기다.
그저 내희망을 이야기 한 것이지만 우리집 가족들, 특히 외손자,손녀딸은 술과 멀리했으면 해서 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