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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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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유월 중순으로 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번이 지나고 있군요. 특별한 한해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세상은 코로나 수렁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1월 초 중학교 동창들과 다녀온 황산여행을 끝으로 하늘길은 막혀버렸습니다. 코로나 발생한 중국에 다녀온후 일주일이 지나자 우한이 봉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해외여행은 줄줄히 취소되었습니다. 3월의 베트남 여행, 4월 호주,뉴질랜드여행 모두 취소가 되면서 이제 해외여행은 먼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미국은 백만명의 확진자와 11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젊은 사람은 문제가 없는 모양인데 노인들이 대부분 희생자들입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코로나에 감염되면 심각하게 중병으로 발전하는 모양입니다. 면역기관이 약해지면 당연히 전염병에 취약하겠지만 나이먹었다는 이유로 갑..
미국은 선진국이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미국이 시위로 몸살을 앓고 혼란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흑인 민간인이 경찰의 가혹행위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여 미국의 주요도시에서 항의 시위가 무섭게 번지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는 연방 군대를 동원해서 시위를 제압하겠다고 말하기도 하는등 위기는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인 상가가 털리고 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완전 무질서의 도시가 되어버린 선진국 미국의 뉴스를 보노라면 저게 나라인가 하며 쳐다보기도 합니다. 또 코로나의 대처도 보면 지금까지 사망자가 10만명이 넘기도 했습니다. 완전 후진국에서나 볼수있는 상황이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토록 허술하게 대처하는 전염병 대책을 보니 미국에서 살고있지 않은게 최고의 행복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작년에 뉴욕의 중심가에 여행을 ..
한국은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술집을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코로나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잘 이겨내고 있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아니 유일한 국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이태원 술집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다시 신천지 사태나 다니오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대처해서 다시 10여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태원 술집이란 춤추는 클럽이더군요. 외국인들도 많이 오니 당연히 코로나19에는 가장 위험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같이 춤추면서 몸을 부대끼며 소리를 질러대는 그런 곳은 코로나가 가장 쉽게 퍼져나갈 근원지가 될 겁니다. 지난주 이태원 술집 감염원을 보면서 느낀 점인데 이런 이야기하면 넋나간 사람 생각이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기회에 술집 음식점을 정말 없애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무슨 황당한 이야기를 하느냐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국의 총선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어제 총선이 있었다. 결과는 여당의 압당, 그것도 180석의 대형승리다. 과반은 가능하리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많이 의석을 얻으리라고는 전혀 기대를 안했다. 그동안 국회에서 일어난 일을 보면 현재 야당이 국회를 너무 가지고 놀았다. 실질적 일을 하는 국회가 아니라 트집만 잡고 싸..
미국에도 코로나가 심각한 것 같다. 블로그 위에 있는 사진은 친구친구가 보낸 카톡으로 미국의 월마트 식품진열대 사진이다. 미국에 가있는 친구에게서 받은 사진이 가장 위에 있는 사진... 월마트의 식품진열대가 텅비어 있는 사진이다. 아래사진은 오늘 다음뉴스에 나온 내용을 캡춰하여 올린 사진이다. 미국의 ..
세상이 갇혀진 요즘 한번쯤은 경험해볼만 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상의 연결을 끊어놓았다. 3월에 해외여행이 두건이나 있었다. 하나는 중학교 동창들과 베트남여행이었다. 지난 금요일 출발해서 지금쯤 베트남에서 즐거운 여행을 즐길 시간이지만 지금 집에 있다. 또하나의 여행은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인데 3월28일 출발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 같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수글어드는 느낌이 든다. 몇일전까지 몇백명씩 나오던 확진자가 최근 어제와 오늘은 110명,107명이 나왔다. 이제 100명 미만으로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해본다. 유럽은 난리다. 이태리는 2만명에 육박하는 확진자, 이란도 만오천명 가까이 되고 유럽전역의 국가들도..
코로나 19바이러스가 일상생활을 바꾸고 있다. 코로나19 발생된지 3개월여 되는 것 같다. 위사진은 오늘 집뒷산 산책길을 내려오며 산아래있는 식당 풍경이다. 한정식집인데 작은 동물원도 마련되어있는 식당이다. 중학교동창들과 중국 황산을 1월 11일 가서 15일에 돌아왔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말만 있었지 이렇게 심각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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