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497)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 동료들과 성거산 등산 성거 천흥공단 근처에 우리회사... 직원 15명이 오늘 토요일 아침 9시에 회사를 출발하여 성거산으로 향했습니다. 등산 단합대회가 목적입니다. 요즘 일이 조금 덜 바쁘다보니 토요일에 이렇게 산행을 준비했습니다. 주도는 제가 해서 직원들을 이끌고 회사에서 걸어서 성거산 등산 출발점.. 오늘 우리집 저녁식사 평범한 저녁밥상입니다. 묵은지 찌개에 생두부... 잡곡밥, 막걸리입니다. 토요 산행을 마치고 아내가 정성으로 준비한 저녁입니다. 산행하고 목마른 상황에 막걸리 한잔은 최고의 피로 회복제 같습니다. 안주는 묵은지로 생두부를 싸먹었습니다. 최고의 주점에서 먹는 그런 막걸리와 안주.. 우리집 네식구 저녁외식 한글날 저녁... 우리부부와 아들, 지난달에 시집간 딸이랑 넷이 식사를 했습니다. 사위는 회사일로 참석을 못해 아쉬웠습니다. 지난번에는 사위가 있어 다섯명이었는데 오늘은 일때문에 같이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새살림을 차려 살림하는 딸은 오늘 쉬는날 세탁기를 두번이.. 저는 친환경 순수 전기차 구입대기자입니다. 지금 타고 있는 자동차가 10년이 넘었습니다. 이제 다음에 구입할 자동차는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를 구입하려고 대기중입니다. 아직 자동차 메이커에서 본격적인 출하를 하지않고 있고 충전시설이 미흡하여 좀더 기다려볼 결심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발빠르게 전기자동차 개발에 앞서.. 아침식사를 고구마로 시작하다 햇고구마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마트에서 세일이 있어 한박스 사왔습니다. 제가 심은 고구마는 10월초에 캐려 하기 때문에 미리 한박스를 사온 것입니다. 이제 아침은 고구마로 시작합니다. 아직 맛은 숙성된 맛이 안나지만 햇내음이 우선 좋은 것 같습니다. 고구마를 먹으면 속이 .. 2013년 가을벌초를 했습니다 충남 덕산에 저희 산소가 있습니다. 가야산 줄기의 약간의 깊은 산에 있는 산소인데 100년정도의 수령 소나무와 전나무가 우거진 산입니다. 산속에 들어가면 산림욕이 따로 없을 정도로 공기가 맑고 전망도 좋은 곳입니다. 산에 올라가는게 조금 힘들지만 일단 올라가면 기분이 좋아지는.. 중년의 건강은 그냥 얻는게 아닙니다 오늘 아침 뒷산 산책에 나섰습니다. 9월의 첫째날... 역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입니다. 덥고 습한 바람이 아니라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주는 자연바람입니다. 이런 가을바람에 곡식이 익어가고 동물들은 겨울채비를 합니다. 쉼터에서 잠시 쉬고있는데 어느 중년남자가 올라옵니다. 보.. 연속 두번이나 어긋난 여름 해외휴가여행...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름휴가를 해외에서 보내려 하던 것이 취소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인천공항까지 갔다가 비행기가 태풍때문에 비행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되돌아왔습니다. 대만 3박4일 여행이었는데 태풍으로 대만에 있는 공항에서 착륙이 불가능하다는 이유였습니다. 공항에서 되돌..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