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497)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벽 4시에 천호지 산책을 하다. 오늘 새벽 4시... 잠에서 깨었는데 다시 잠을 들려했는데 정신이 말똥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생각난 것이 천호지 산책... 새벽 4시면 요즘 기온이 많이 떨어집니다. 최근들어 마지막 여름날씨가 계속되어 낮에는 많이 덥습니다. 집을 나와 고가다리밑 동네사람 쉼터에는 대학생 3명이 고스톱 같은 놀이.. 9월의 문을 열다. 9월이 왔다. 지루한 비가 계속왔던 8월...그리고 무더위의 한여름이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렇게 계절의 변화가 있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도 새롭게 해주는 신기함이 있다. 더 좋은 날이 오겠지 하는 희망의 메세지 같은 그런 것... 지난주 일요일에는 부모님에게 올라갔다 .. 2011년 7월30일 요즘 이야기 이영로 10:18|yozm [Daum블로그]유럽배낭여행을 떠나는 딸을 배웅하면서...: 딸녀석이 오늘 새벽 4시반에 인천공항으로 떠났습니다. 유럽여행 배낭여행... 17일 일정입니다. 숙소만 정해놓고 본인들이 알아서 다니는 상품입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 딸녀석을 천안 시외버스터미널로 태워다 주고 왔습니다.... 2011년 7월26일 요즘 이야기 이영로 22:04|yozm [Daum블로그]11년 7월 요즘 사건 이야기: 요즘... 매스컴에서 떠뜨는 단골 뉴스가 있다. 중국 고속철이 멈추고 뒤따르는 열차가 들이박으면서 고가에서 떨어지는 사고뉴스가 나온다. 그다음으로 이어지는 뉴스 노르웨이 오슬로 테러사건으로 이어진다. 세상이 발전하고 변화하다보니 이.... 나도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서다. 스마트 폰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스마트폰... 이제 저도 스마트폰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받은지 몇일 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핸드폰 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모델은 TAKE입니다. 지금은 그저 전화를 받고 걸고 문자메세지정도 보내는 정도입니다. 너무 생소하고 사용방법을 몰라서 하나씩 ..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당하는 세상... 제목이 으시시 합니다. 옛날 시골사람 서울가면 코베간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옛말이 있듯이 정신을 차리고 살자는 의미로 저런 제목을 달았습니다. 제가 당한 일을 소개하려 합니다. 사실 별거 아니지만 세상은 어지럽군요. 엊그제 화장실 비데가 .. 누룽지와 떡...내 최고의 기호식품 6월17일 금요일... 오늘 일찍 퇴근... 5시 반 되자마자 옷갈아입고 퇴근했다. 하루종일 비가 온다. 엇그제 부터 질끔질끔 오던비가 오늘은 하루종일 쉬지않고 내렸다. 때로는 거세게... 조금 잠잠해지는듯 하다가 또 거세지는 빗줄기... 온통 물바다가 되는 천안 동네들이다. 뉴스에 의하면 충청지역에 호.. 사람의 향기가 모두 다르다. 사람의 향기? 이상한 표현이지만 더이상의 표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오전근무를 하고 집으로 들어와 원룸건물 관리자로 일을 했습니다. 노후를 위해 마련한 원룸건물... 회사에서 퇴근해서 들어오면 간단한 수리를 하곤합니다. 더러는 피곤해서 신경이 날카로워지기도 하지만 어..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