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497) 썸네일형 리스트형 형들과 가을 벌초를 하다. 오늘 일요일.... 형들과 벌초하려고 예정되어있는 날이다. 창밖에는 비가 오고 있다. 아마도 밤새 내리는 비 같다. 새벽녘부터 빗줄기가 강해지더니 아침까지 계속되고 있다. 가을에 접어들면서 유난히도 많은 비가 온다. 농촌에서는 한참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인데..... 내가 다니는 회사주변엔 포도과.. 신형 아반떼를 구입했습니다. 신형 아반떼가 드디어 출고되어 집에 둘어왔습니다. 사실, 제차가 아니라 아들 출퇴근용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천안에서 두번째로 구입한 아반떼라 하더군요 저의 집 주차장에 오늘 들어온 모습 보시지요. 우선 모양이 날렵한게 아반떼의 한단계 위 소나타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형제 모텔이라서 그.. 건강의 중요성...그동안 다리가 아팠습니다. 건강의 중요성...다리가 아파서 고생했습니다. 그동안 오른쪽 다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병원에 열흘째 통원치료를 하고 이제 많이 좋아져 컴앞에 오랜만에 앉았습니다. 병명은 오른쪽 다리 근육통.... 열흘전 새벽 1시에 다리가 오른쪽다리에 쥐가 났는데 풀리지 않아 거의 뜬눈으로 지내고 결국 회사.. 강당리 종친행사와 음암 구시울 간대한여행 강당리 종친들과 모임후 음암 간대산 여행 지난 일요일 종친들과 모임이 부석 강당리에서 있었다. 나는 서울에서 서산 터미널까지 내려온 작은형과 같이 강당리에 도착했다. 장마철이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해마다 유월에 조상의 묘가 있는 강당리와 마룡리 산소의 풀뽑기 행사가 있는데 올해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유월의 첫 번째 일요일입니다. 살아가면서.... 사랑하고 좋아하는 대상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대상은 산과 들판 자연입니다. 틈만 나면 산에 오르고 풍경을 감상하는 일....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취미입니다. 유월!! 녹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나날입.. 나의 체중관리와 건강10훈.... 나의 체중 관리와 건강 10훈.... 우선 결론부터 얘기하면 올 2월초부터 시작한 식습관 개선으로 7kg의 몸무게가 빠졌습니다. 삼십대 중반부터 제가 몇십년동안 항상 유지하던 몸무게는 72-3kg이었죠. 사실, 내키가 173으로 70킬로정도면 정상체중입니다. 결혼전 총각때의 몸무게는 63kg였지만....결혼하고는 7.. 일벌레들... 일을 즐기는 소기업 근로자들. 일벌레들.... 일을 즐기는 소기업 근로자. 멋있는 사람들인가? 불행한 사람들인가? 종업원이 15명 정도되는 회사... 유압기계 부품을 만드는 회사.... 종업원들이 5분일찍 일하고 10분 늦게 일을 끝내는 회사... 주말에도 개인일 제쳐놓고 일하는 회사... 바로 제가 다니는 회사 이야기입니다. 나도 일벌레.. 평범한 3월의 첫째날 일기입니다. 평범한 영로의 일상생활을 소개합니다. 3.1절입니다. 무엇보다도 휴일이라 좋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맨손으로 싸운 우리 민족.... 특히 내가 사는 천안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이 전국으로 퍼져 간 날입니다. 점점 희미해져 가는 단결된 민족혼이 안타깝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 오더군요. 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