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497)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무게가 3킬로가 빠진 이유~~ 몸이 3킬로나 빠진 이유~~ 요즘 살이 빠졌어유~ 그것도 3킬로나.... 몇 개월전부터 살이 불어 고민이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입던 옷도 안맞고... 집안일이 바빠져 휴일에는 산에도 못가고 운동도 거의 못하는 편이다 보니 평상시 유지하는 몸무게에 2-3킬로나 불어나 있었거든요. 먹는 것을 분석해보면 아..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이영로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4년 01월 16일 개설하신 후 2221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221 개설일 2004년 01월 16일 오전 08:56 이었습니다. 첫 글 내가 사는 시골 생활... / 2001년 10월 04일 오전 09:05 첫 댓글 룬다크님 "죤글....스크랩해갑니다^^" 첫 방명록 초상화 마.. 우리집에도 신종플루가 다녀갔어요. 우리집에도 신종플루가 찾아왔어요. 신종플루.... 감기의 일종으로 인플루엔자가 변형되어 생겨난 종이라고 합니다. 감기와 틀린 것은 두통을 수반한 콧물없는 기침이 나고 3-5시간동안 고열이 난다는 것입니다. 아내가 아프다고 하기 시작한 것은 해남 달마산을 다녀온 후 월요일 부터입니다. 열이 있.. 부석 강당리 마룡리 시제에 참석하면서 강당리 시제에 참석하면서 부석 강당리에 저희 집안 조상들이 묻혀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 이곳에 가서 시제를 올립니다. 12월의 찬바람이 부는날입니다. 어제는 눈보라가 치는 날씨였습니다. 시제일 일기예보는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추위가 온다고 했죠. 아마도 이런 추위 때문에 참석자도 가장 적.. 인생은 미완성....군대친구 2명이 있지요. 인생은 미완성...군대 친구 두명이 있지요. 저에게는 2명의 절친한 군대친구가 있습니다. 70년대 힘든 군생활... 지금처럼 현대화된 그런 군생활이 아니라 경제력이 약한 대한민국의 군에서 생활은 바로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구타와 욕설, 이유없는 기합과 집단폭행이 자행하던 군생활... 가끔은 생각.. 아내의 갑작스런 입원과 수술 아내의 갑작스런 입원과 수술 건강한 사람이었다. 최근에 한 증세를 빼곤.... 증세가 심해진뒤로 동네 병원에 다니고 있었다. 조제된 약을 먹으면 약간 호전되는 것 같아 좋아지겠지 하는 맘으로 기다렸다. 하지만 너무 심해지는 증세... 가만히 앉아 있어도 하혈하듯이 피가 나오자... 결국은 동네에 있.. 저녁 노을이 너무 좋은 나....영로 혹시, 해돋이 시간과 해지는 시간을 알고 계신지요? 오늘, 2009년 9월 4일. 금요일입니다. 산속 쉼터에서 나무틈사이로 해돋이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내려가는길... 새로 만든 다리모습입니다. 아침에 산에 가면서 운동 쉼터에 항상 머물다 갑니다. 대부분 해뜨는 시간에 가게 되.. 이제 방 다 나갔다. 이제 방이 다 나갔다. 전에 임대사업 이야기하면서 잠든 아내옆에서 글을 썼는데.... 오늘도 똑같은 현상입니다. “이제 방 다 나갔다.” 아내가 회사에서 일하는 나에게 전화해서 전한 긴급뉴스 제목입니다. 우리집에서만 통하는 말입니다. 남들이 들으면 이상한 단어이고.... 대학근처에서 원룸하는 ..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