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497)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에 생각나는 옛추억... 추석에 생각나는 옛추억.... 추석이 내일 모래... 나이가 먹으면서 명절을 맞는 기분도 달라지는것 같다. 내블로그의 글을 모두 본사람은 맨날 한이야기를 또하는 구먼 하고 말할런지 모르지만... 이왕에 열어본거 또 읽으시길 바란다. 혹~~ 새로운 내용이 있을지 모르잔여~~ 그 옛날... 충청도 서해안 바.. 아내가 없는 불쌍한 홀 애비... 아내가 없는 홀애비.... 지가 갑자기 아내없는 올애비가 되버렸네유~ 나이 오십 넘어 혼자되어 옻닭도 못해먹는 외로운 남자... (그녀는 나를 올해 오십이 된 남자로 오해하고 있다) 같이 살자고 하는 어느 여인네 하나 없는 남정네... 불쌍한 갈 곳 없는 중년남자... 불쌍타~ 얼마나 옻닭을 먹고 싶으면 .. 한가로움과 여유로움이 있는 주말 한가함과 여유로움이 있는 주말... 토요일 오전근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집뒷켠에 있는 텃밭에 있었습니다. 대추나무를 감고있는 호박줄기를 걷어주고 애호박을 찾아보았습니다. 항상 흙냄새를 그리워하며 살아갑니다. 농사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애정을 가슴 한쪽에 가지고 있거든요. 세상 최고의.. 자연의 섭리대로 살뿐입니다. 오늘도 일기를 써야지 하면서 매일 쓰기는 힘들군요. 날씨는 점점 덥고 습한 여름으로 달려가고... 오랜만에 열대야를 경험하는 아침입니다. 저희집은 엊그제부터 에어컨을 켜기시작했어요. 켜봐야 잠깐식이지만... 일년에 에어컨을 가동하는게 보름정도 되는 것 같은데....힘든 여름고비 잘 넘겨야 하.. 휴가를 일본에서 보낼 예정이다. 휴가를 일본에서 보낼 예정이다 올 여름 휴가를 일본으로 갈 생각하고 있다. 비행기표만 달랑 들고 자유여행으로 아내와 같이 떠난다. 3년전에는 비행기표와 숙소만 정한 자유여행이었는데.. 이번에는 완전 자유여행이다. 동경에는 몇 번 가보았기 때문에 다른지역으로 해서 3박4일 일정으로 가볼 예.. 신정리 친구네 별장에서 신정리 고향 친구네 별장에서. 초등학교 동창회를 고북면 신정리 친구네 별장에서 했다. 언암초등학교는 해미면 언암리에 자리잡고 있었다. 해미면이 아닌 고북면 친구들이 언암을 다녔는데... 고북면 신정리 친구이었다. 학교다닐때... 신정리 친구들이 고북면 아이들인지 생각한적이 없었던 것같다... 작은 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자. 작은 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자.. 우리 삶은 어디론가 흘러간다. 누군가를 계속 만나고 대화하고... 가끔은 세상을 등에 지고 가는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다. 우리 삶은 잠시 머물다가는 나그네... 분명 이순간 이곳도 영원일 수 없다. 평화로운 휴식은 무엇일까? 상상해보는 혼자만의 휴식.... 아무도 없.. 아산이 변화고 있다. 지난 일요일.... 대전에 있는 결혼식에 다녀온후.... 아내와 같이 배방산에 올랐다. 아산시 배방면에 있는 야산으로 등산로가 비교적 잘 만들어져있고 산 정상에는 편안히 앉아 사방을 둘러볼 수 있는 정자까지 만들어 놓았다. 아산의 주변의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소나무숲의 언덕을 ..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