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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 영하 10도를 넘는 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파크골프도 눈이 계속내려 잔디위에 있는 눈이 안녹아 하얀벌판의 풍경이 계속되는 상태다. 공을 계속 치던 사람들은 아마도 집에서 방콕을 하느라 답답함을 호소한다. 잔디밭에서 매일 걷기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정말 무언가를 잃어버린 느낌일게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하는데 요즘이 바로 그런 이야기가 통하는 시대가 되었다. 눈오고 영하10도로 되는 낮기온, 사람사는데 불편하기 짝이없다. 여전히 매일 한들 헬스장을 매일 다니고 있다. 엊그제는 헬스장을 나오는데 현수막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백석동파크골프장조성이라는 제목의 현수막이었다. 드디어 공사를 시작한댄다. 이달 27일 시작하여 신년 9월 완공이라는 안내글이 있었다. 일단은 기대된다. 얼마나 ..
극과 극의 날씨를 경험하다. 엊그제 태국 나콘사완 파크골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태국의 날씨는 아침온도가 25도 낮기온 35도를 왔다갔다하는날씨에서 엊그제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함박눈이 내리고 아침온도가 영하 13도 낮기온 영하 7도를 하더군요. 정말 극과 극의날씨를 경험하는 몇일입니다. 태국은 오전에 파크골프를 치고 오후에는 너무 더워서 공을 못칩니다. 대부분 호텔에서 마사지를 받거나 호텔에서쉬는 코스, 간단한 여행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똑같은 아시아의 나라...태국과한국의 날씨가 이렇게 다르다니 정말 실감을 해보았습니다. 겨울철에는 꼭 동남아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게 최고의 추위피난 여행같습니다. 요즘 들어 한국의 날씨는 동장군의 계절이와서 밖에서 하는 야외 운동하기에는 부적절한 계절이라 말하고 싶군요. 사람들은..
사람이란 건강이 최고의 낙원이고 행복이다. 태국 나콘사완 파크골프 여행을 마치고 점심때 한국에 돌아왔다. 출발할때만 해도 더워서 에어컨 없이는못사는 지역에서 한국에 오니 함박눈이 내린다. 세상은 정말 넓고 신기하다. 방콕 공항에 정말 오랜만에 가본셈이다. 30대 초반 사우디에서 일하고 돌아올때 여행겸해서 이곳에 내렸었다. 그때는 건물 한동 있고 계단이 있는 비행기에서 내려 이동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었는데 이제는 말도 할수없는 큰 건물에 사람은 얼마다 많은지 완전히 시장골목이다. 이렇게 복잡한 공항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비행기표 끊는데 한시간 기다리고 출국수속 밞는데 한시간,비행기 타는데 이동시간 30분이다. 정말 세계에서 가장 불편한 공항으로 말하고 싶다. 이 더운나라에 뭐가볼게있다고 특히 한국사람들 골프사랑은 특별나다. 뭐가 그리 잘났는지..
태국 파크골프여행 마지막날이다. 아침부터 가서 27홀 두번 돌고 쉬었다가 점심먹고 다시 27홀과 또 18홀을 돌고 호텔로 돌아와 쉬고 있다. 태국으로 파크골프 여행 그런대로 만족한다. 한국은 겨울로 가는 길목으로 영하의 날씨가 아침에 계속되는데 이곳은 아침온도 24도 한낮에는 35도를 육박하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 오후 마지막 라운딩을 하려고 돌다가 더위에 도저히 못돌 것같아 호텔로 돌아왔다. 5시에 저녁식사를 하고 방콕 공항으로 가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 세상은 넓다. 어느지역은 영하의날씨가 계속되는데 이곳은 영상 삼십도를 넘나드는 여름날씨다. 이곳의 파크골프장, 나비파크골프장은 27홀로 구성되어있고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에 빠지면 빠져나오기가 힘들다. 하지만 그린하나만은 끝내준다. 일정한 평평한 잔디가 퍼팅만 정확하다..
여행이란 여유로움의 상징이다. 오늘도 파크골프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한국에는 비가 많이 온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이곳은 비는 커령 햇빛이 너무 강해서 타죽을 지경이다. 그런 환경에서도 27홀 3번이나 돌았다. 광주에서 이곳에서 한달살기 하기로 하고 공을 치는 4사람을 발견했다. 제주도 한달살기는 들어보았어도 태국 파트골프여행 한달살기는 처음이다. 역시 여유로움의 상징이다. 매일 이곳에 와서 우리처럼 오전에 와서 치고 점심먹고 또 공을 치고 쉬었다가 호텔로 돌아가는 모양이다. 우리는 오늘밤 자고 내일 공을 치고 오후에 또 한번 공을 치고 저녁먹고 공항으로 가서 한국으로 가는 야간 비행기타고 간다.
태국 파크골프여행 이틀째입니다. 어제 태국 나콘사완 파크골프장 오전 27홀 2번돌고 호텔로 돌아와 오후에는 마사지를 받고 호텔에서 쉬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한시간 정도 빨리 출발하여 파크골프장에 도착하여 공을 쳤는데 오늘은 이슬도 없고 바람도 불어 시원함을 느끼며 공을 쳤습니다. 한바퀴는 오백원 내기, 두번째는 남녀로 짝을 이뤄 종합타수로 내기를 하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역시, 내기를 하는 것이 지루함도 모르고 신경을 쓰면서 공을 치게 됩니다. 오전에 파크골프장에서 공을 치고 그곳 식당에서 한식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골프장이라 식사가 모두 한식입니다. 호텔도 한국사람이 하는 것으로 되어있어 투숙객 거의 한국사람이 묵고 있습니다. 겨울철 골프여행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콘사원으로 골프치러..
태국 나콘 사완근처 파크골프여행을 왔습니다. 협회 회원 18명이 함께하는 파크곺르 해외여행을 월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새벽에 방콕공항에 도착, 3시간 넘게 달려 나콘사완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파크골프 해외여행을 온 것입니다. 날씨는 후덥지근한 초여름 날씨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정도의 더위입니다. 한국에서는 영하와 영상을 오가는 날씨인데 벌써 초여름의 날씨를 만나니 지구가 넓기는 넓습니다. 파크골프를 치러 일본에 가는 것은 보았어도 태국에 가는 것은 생소했었는데 저희 회원 18명이 오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호텔에 도착하여 3시간정도 쉬고 8시반경에 파크골프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비행기에서 그런대로 잠을 잔 탓으로 아주 피곤하지는 않지만 공을 27홀 두번 돌았습니다.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파크골프장으로 30년간 만평을 임대하여 27홀을 만들..
태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천안시 파크골프 회원 18명이 태국으로 파크골프여행을 하러 떠나려 한다. 단체로 도솔구장에서 만나 대절버스로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소속을 끝내고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파크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해외로 파크골프를 치러 가는 것이다. 어느덧 시대는 외국에서 파크골프를 치는 시대로 접어드는 것 겉다. 올해만 해도 일본으로 몇팀이 다녀오고 태국으로 가는 것은 처음같다. 말로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것이라 하는데 직접가서 확인을 해보면 알 것이다. 집사람과 같이 부부동반으로 가는 사람이 반이상이고 나머지 몇분들만 혼자 간다. 태국 나콘사완 지역으로 방콕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모양이다. 태국에서 3대도시에 속한다고 한다 오늘은 저녁비행기를 타고 가서 호텔에서 자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파크골프를 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