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2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님... 왜 우시는 거죠? 고향길 잘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어제...차례를 마치고 오후에 부모님을 모시고 아산에 갔습니다. 이모님댁으로... 성남에서 약국하는 딸을 도와주다가 이제는 고향근처에서 쉬고 싶다고 하시더니... 막내딸이 살고있는 아산에 아파트를 장만하신 이모님이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고 하셨거든요. 이모님.. 8월의 첫번째 일요일...제대한 아들에게 8월의 첫 번째일요일...아들에게 8월의 첫 번째 일요일 오전 10시경... 사랑하는 아들이 해군 군복무를 마치고... 개구리 예비군 복장으로 집에 들어왔습니다. 국방의무를 다하고 돌아온 아들녀석... 이제야 어른이 된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집 현관앞에서 그복장 그대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들아 .. 오늘은 아들이 제대하는날... 아들이 제대하는날... 천안/영로 바로 이시각... 일요일 8시30분에 평택 해군부대에서 출발한다고 했지. 입대한지 정확히 2년2개월... 진해와 평택을 오가며 해군 군함에서 2년 2개월을 우리나라 서해바다를 지키며 군방의무를 다하고 돌아온다. 가족으 품으로... 뙤약볕 작열하는 팔월의 태양처럼... 남은.. 자전거 여행... 자전거 여행.... 천안/영로 “아빠~ 여기 마라도야” “응~ 잘 다니고 있니?” “다치지 않고 잘 타고 다니니?” “걱정마~ 재미있어” 딸녀석이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 여행중 마라도에 갔답니다. 제주도에서 자전거를 렌트하여 친구 3명과 같이 제주일주를 하고 있죠. 지난 겨울방학때는 베트남과 캄보.. 첫사랑은 시들지 않는다. 지난 일요일...아버님 생신으로 가족들이 모두 모여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식당에서 식사하고 부모님 집으로다시 올라가 과일을 먹으며담소하는중...조카녀석땜에 배꼽을 쥐고한 30분 가족들이 웃음바다를 이뤘지유~국립 어린이 도서관에 근무하는공무원인 막내 여동생의 아들이 지금 초등학교 3.. 무심한 부모.... ** 무심한 부모... ** 몇일전입니다.아내에게서고속도로 퇴근길에 전화가 왔습니다."당신 오늘이 무슨날인지 알아?" “그래...오늘이 몇일이지????”“중원이 생일이야”“아....그렇구나”“나도 잊어먹고 있었는데....”“당신도???” 하나뿐인 아들녀석 생일을 잊고 있었다니...우리는 무심한 부.. 정이 넘쳐던 외할아버지... 외가집이 있으신지요?지난 일요일 외가집 동네에 다녀왔지요.저희 외가집은 충남 서산군 음암면 도당리 1구 일명...구시울입니다.어린시절 방학이 되면 우리 형제들이 몰려갔던곳...어려서 많이도 다닌 외가동네에 머리가 빠지고 대머리가 되가는 지금도 여전히 구시울에 틈만나면다니고 있습니.. 열심히 살아야지요. 오늘 아침.... 비가 오네요. 어제는 어린이날이고 석가 탄신일이었지요. 저는...하루종일 회사에 있었답니다. 이번달 27일에 천안으로 이전준비 하려면 몇일 공장 기계가 가동이 안되니 미리 납품 물량 확보하기위해 휴일없이 바쁜달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오늘도 일하고 내일 일요일도 일할 예정입니.. 이전 1 ··· 32 33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