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여행기를 쓰고나서 일본 여행기를 마치며.... 8월초에 떠났던 3박4일의 짧은 일정의 일본여행기를 써보았다 일본 간사이 지방을 틈틈이 여행하면서 메모를 해보았지만 여행기를 쓰는데 큰 도움은 안 되었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여행한 감정이 잊혀져 간다. 잠깐 스쳐가는 그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많이 사라.. 고베 롯코산(六甲山)과 식물원 고베 롯코산...그리고 식물원 한국에 칠갑산이 있다면 일본에는 육갑산이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콩밭메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젖는다 무슨설움 그리많아 포기마다 눈물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 일본의 주거문화와 아루마 온천 일본의 주거문화와 고베 아루마 온천.... 일본하면 온천이다. 이곳 저곳에 수많은 온천이 있다. 지진이 많은 일본... 활화산이 아직도 있고 뜨꺼운 용암이 언제 분출될지 모르는 운명을 안고 일본 사람들은 살아가고 있다.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일본사람들이 단결이 잘되고 상사에 충성하며 직.. 히메지로 가는길(고베) 고베 히메지 가는길.... 10년전인가? 고베 지진으로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부상을 당했다. 그 사건이 떠올라 약간은 불안한 마음이 있지만... 이런 곳에서 삶의 터전을 잡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나같은 나그네가 그런 두려움을 가지면 안될것이다. 고베...히메지성 일본의 3대성중에 하나다. 이번에 3대성.. 오사카 시내구경 오사카 시내.... 오사카의 중심가...난바, 도톰바리를 가보고 싶었다. 책자에 오사카의 풍경과 향기를 가장 많이 느끼는 곳이라 표현했다. 일본에 오기전 책방에서 “이지 일본”이라는 책을 사서보았는데... 이번에 그책을 일본 여행 하루만에 잃어버렸다. 금각사에서 료안지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 교토...이조조(이조성) 교토 니조조(二條城) 도구가와 요시노부시대에 지은 궁궐로... 총 33개의 방이 있고 복도의 마루는 지나가면 휘파람소리를 내게 되어있어 침입자가 나타나면 금방 알수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실제로 걸어가면...삐꺽 삐걱 소리가 난다. 궁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 맨발로 돌아보게 되어있다. 목조로 된 .. 오사카성 그리고 공원 오사카성.... 교토에서 전철을 타고 오사카 성을 가기로 했다. 간사이 패스를 사용하여 오려니 갈아타는 일이 많다. JR를 타면 한번에 가는데.... 간사이 패스는 JR이 통하질 않는다. 시간이 약간 걸리더라도 다른 전철을 타기로 하고 물어 물어 갈아타며 오사카에 왔다. 오사카 성을 가기위해 전철을 다.. 교토 청수사 가는길... 교토...청수사 가는길... 청수사로 향했다. 일본의 교토 시내버스는 편리하다. 어디를 가도 연결되는 게 신기하다. 이조조에서 나와 청수사를 가기로 하였다. 이조조 관리사무소에서 물어보니 자세히 알려준다. 한번에 타고 갈수있댄다. 갈아탈 필요도 없고.... 가다가 지나는 행인에 또 물어보았다. 누..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