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497)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가 성거에서 입장으로 이사합니다. 회사가 이전할 신축중인 공장에 가보았습니다. 앞으로 한달후 이곳 공장으로 설비등을 모두 이전하여 입장공장 생활을 할 것입니다. 경기도 시흥에서 충남 천안 성거로 이사와 10년...그동안 발전하여 입장에 새로운 공장을 짓고 이사를 합니다. 지금 한참 마무리 공정에 들어간 신공장..... 태안 남면에 있는 펜션에서 하루밤 태안 남면에 있는 펜션에서 하루밤을 친구들과 보냈다. 초등교사로 정년퇴임한 기생이 친구, 두명이 동행을 했는데 한사람은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1년선배로 올해 초등교장으로 퇴임한 중환이 선배다. 또한명도 기생이 초등교사 동료였던 사람으로 역시 초등교장으로 작년에 퇴임한 선.. 고구마 먹는 계절이 왔다. 회사에서 고구마를 직원이 한박스 가지고 와서 식당에서 익혀 나왔습니다. 고구마를 좋아하는 저는 바로 하나를 시식했습니다. 겨울이면 아침식사를 항상 고구마로 먹고 출근하였습니다. 올해도 역시 마찬가지 고구마 아침식사는 계속될 것입니다. 성거읍내에 있는 마트에서 고구마 10.. 전기차 시대가 머지않아 올 것이다. 오늘 나에게는 흥미로운 뉴스가 전해졌다.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나... 앞으로 2-3년내 전기차 인프라가 어느정도 구축되면 전기차를 구매할 계획을 갖고있다. 흥미로운 뉴스는... 제주도 전기차 보급계획과 관련된 뉴스로 머지않아 전국으로 퍼질 것으로 확신한다. ------------------------------.. 옛처가 집자리와 구룡리큰동서네. 토요일 서산에 다녀왔다. 98세 되신 장모님이 서산시내 요양원에 계신데 몇개월동안 뵙지 못해 아내와 함께 간 것이다. 장모님은 정신도 또렷하시고 애들 소식도 물어보고 우리 부모님 소식도 궁금하신지 다 알아보신다. 지금 건강상태로는 100세는 무난하게 사실수있을 것 같다. 사시던 .. 9월의 첫째날을 맞으며... 뜨거운 여름의 상징인 8월이 드디어 지났다. 9월의 첫날...여전히 자전거 풀근이다. 8킬로 조금 넘는 길을 보도와 차도로 자전거로 달린다. 천안시에 가장 큰 불만은 자전거 출근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다는 것이다. 자전거 도로가 없어 차도와 보도를 오르락 거리며 달린다. 8월에는 뜨거운.. 자전거 퇴근길 마중나온 마나님 제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길... 바로 몇시간전 사진입니다. 아내가 퇴근하는 나를 텃밭에서 마중나와 몇가지를 수확해서 집으로 가는중입니다. 가을빛이 조금씩 보이는 들판... 벼이삭도 패기 시작했습니다. 길가에 있는 흰소파의자... 아마도 차타고 가는길에 버린 것 같습니다. 농사짓.. 도시생활보다 시골생활이 행복지수가 높다 가끔 도시를 떠나 시골길을 자전거로 타고 가다보면 아름다운 전원풍경을 보게된다. 특히 깨끗하게 정돈된 정원과 원두막이 있는 집을 보면 부럽게 느껴진다. 언젠가는 저런집에서 자연과 함께 살고 싶은 욕망이 들곤한다. 도시의 복잡한 거리와 사람들 틈새에서 부대끼며 사는 도시생..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