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497) 썸네일형 리스트형 13년 된 제차에 4채널 후방감지기를 달았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13년차 타고 있는 차에 후방감지기를 달았습니다. 후방센서가 없다보니 후진을 할때마다 신경이 쓰여 후방감지기를 제가 스스로 달기로 하고 구매한 것입니다. 인터넷 쇼핑물에서 2만원정도 주고 산 후방감지기... 후방 범퍼가 철재로 되어있어 4개의 구멍을 뚫는데 애를 .. 외손주와 함께한 생일케익... 요즘 딸네집에 자주 가고 있습니다. 출산휴가를 끝낸 딸은 학교에 잠시 방학할때까지 출근했습니다. 학교에 간사이 외할머니가 딸네집에 가서 손주를 돌보고 있죠. 저도 그쪽으로 퇴근하며 딸네집으로 가서 아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매일보는 손주.. 변덕이 심한 요즘날씨와 생각들... 어제 회사 근처 점심시간에 어느 공장 골조를 세우고 있습니다. 건설업자가 안전장차 하나없이 골조위를 올라갔다가 크레인 줄타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뱃장이 두둑한 사람입니다. 이런 업종에 오래 근무하다보면 높은 곳에 올라가도 공포증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갑자기 추워지고 눈.. 지난 토요일 결혼식 세곳을 뛰어다니다. 지난 토요일 결혼식이 4곳에서 있었습니다. 고교동창 아들 결혼식에는 친구편에 축의금을 보냈고 가까운 곳에서 하는 곳부터 들리기로 했습니다. 첫번째는 공주대 천안공대 교수로 있는 이웃집 아들 결혼식에 갔죠. 집근처 세종웨딩홀에서 11시에 있으니 서산 중학교 동창 피로연에 갈수.. 회사가 입장으로 완전히 이전완료~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한 회사 이사작전... 이제 일주일이 지난 오늘 거의 마무리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 회사 장비등은 전문가들이 3일동안 이동하였고 다른 짐들은 회사차를 이용해서 많이 이동시켰습니다. 거의 직원들은 일요일도 없이 이전작업에 힘들게 일을 하였지요. 오늘 처음으.. 게꾹지 담그는 기술자가 된 아내 서산지방의 향토반찬인 게꾹지... 혹자는 게국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옛날 어릴적 서산 바닷가에서 살때 많이 먹던 음식이다. 밥과 이반찬 하나면 한끼가 해결되었다. 아내는 내가 심은 배추와 호박을 가지고 지난번 잡은 사시랭이를 넣고 계국지를 담갔다. 지난번 남면 앞바다가에 친구.. 남면 몽산포 노을을 보면서~ 친구들과 함께한 남면 몽산포 힐링여행... 여행이란 일상에서 떠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면의 앞바다 바람은 약간있지만 바람은 조금 차가웠습니다. 바다로 나가는 5명의 남자들... 바다에 나가 뭔가를 잡으러 나갈겁니다. 노을빛을 따라 흑빛의 바다에 들.. 덕산 산소 벌초 덕산읍내가 훤히 내다보이는 우리집 산소... 올해는 늦은 시간인 추석전날 실시했습니다. 몇년전에 심었던 잔디가 잘 자랐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전기 예초기로 잘라냈습니다. 전기예초기는 2년전에 구입한 것인데 그런대로 우리집 산소를 작업하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엔진예..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