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3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에 그려보는 옛생각... 추석에 생각나는 옛추억.... 추석이 내일 모래... 나이가 먹으면서 명절을 맞는 기분도 달라지는것 같다. 내블로그의 글을 모두 본사람은 맨날 한이야기를 또하는 구먼 하고 말할런지 모르지만... 이왕에 열어본거 또 읽으시길 바란다. 혹~~ 새로운 내용이 있을지 모르잔여~~ 그 옛날... 충청도 서해안 바.. 가을 문턱에서 올해는 비가 많이 온다. 태풍도 이어지고.... 그런 가운데 가끔은 찬란한 해가 비친다. 하늘을 바라보니 하늘은 마냥 높아간다. 저멀리 산에는 조금씩 나무색깔이 변해간다. 맑은 하늘 사이로 뭉게구름 떠간다. 분명 가을은 와있는 것 같다. 가을 모습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한.. 목마른 내삶의 쉼터 목마른 내 삶의 쉼터... 엊그제... 일요일이지만 회사에 나가 일을 했습니다. 제헌절인 어제도 일을 하고.... 거래처에 납품한 부품이 전량 반품되어 돌아오다보니 수정하고 재 실험하고 정신이 없었지요. 중장비 굴삭기에 들어가는 부품인데.... 그동안 별문제 없이 잘 납품 하다가 조그만 볼트하나가 .. 고향이란 무엇일까? 고향이란 무엇일까?(박명희딸 결혼식 참석후기). 고향이란 무엇일까? 어느때 고향생각이 간절할까? 세상사에 지쳐 힘들 때 때로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때 무작정 가고 싶은 곳... 어머님 품속처럼 그리움의 보물창고가 고향이라는 생각이든다. 눈감고 생각나는 가장 아름다운 추억은 언암리 까.. 7월도 이렇게 흘러갑니다. 7월도 이렇게 흘러갑니다. 어느덧... 일년의 반이 훌쩍 가버렸습니다. 한해의 시작이라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이라니.... 세월은 인간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저 흘러갑니다. 무작정 끌려가는게 우리 삶이기도 하고... 어제 회사에서 휴가일정이 확정되어 친구에게 전화했습니다. 예상했던 날.. 영원한 사십대로 살고싶다. 난... 영원한 사십대로 살고 싶다. 가끔 내 나이를 묻는다. 몇 살? 스무살 조금 넘었을걸... 그건 거시기... 거짓말 같다. 아니......마흔살이라고 하면 많을까? 옛날에 내가 쓴글에 많이 등장하고 써먹었던 불혹의 나이....마흔이 가장 알맞은 것 같다. 마흔 조금 넘었다. 엊그제 형님 회갑잔치를 했는데... .. 친구야...모두 잘 될거야. 친구야... 엊그제... 고맙다고 전화 해주는 네모습 상상해본다. 아내와 같이 산책하며...아니면 손을 잡고 있었을까? 서울 집에까지 와줘 우리 부부를 격려해줘 고맙다는 얘기...당연히 가야하는 우리들 아니니? 네 아내가 아프다는 소식 얼마전에야 알았어. 직장도 그만두고 아내곁에 있다는 네소식도....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무엇일까? 비가 오더니 아침 날씨가 청명하다. 밖에 집뒷산에 꾀꼬리 소리가 들리고 특히 아침에 새소리들이 요란하다. 새들에게는 아침 시간이 가장 빠쁜 시간 같다. 이아침에 행복한 나를 꿈꾼다. 아마도 누구나 똑같은 생각이겠지. 마음속엔 무언가에 갖힌마음, 불안하고 두려움을 안고 ..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