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로의 천안생활 (738)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합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한여름이 시작되는 요즘.... 백합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웃친구네를 마실갔다가 발견한 백합꽃... 발걸음을 멈추게 하더군요. 사람이 다른 동물과 다른 것은 이런 아름다움을 느낀다는 것이 아닐런지....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백합꽃의 화려함에 눈이 환하게 켜졌습니다. 솟아오르는 �합꽃들의 .. 주말을 딸녀석과 함께... 토요일을 딸녀석과 함께.... <세계일주를 꿈꾸는 딸녀석이 작년에 대학봉사단 일원으로 루마니아에 갔었다.> 토요일...오후... 오전 근무를 끝내고 곧바로 딸녀석이 다니는 한국교원대학교로 아내와 같이 향하였다. 방학이지만 기숙사에 머무르면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대학졸업반인 딸아이와 점.. 천안 색소폰 예술단 연주회에 다녀오다. 천안 색소폰 예술단 창단기념음악회 천안 포시즌 색소폰앙상블로 출발하여 5회째 연주회를 맞이하는 색소폰 동호인들이 천안 색소폰 예술단으로 한걸음 더 도약했습니다. 지난 6월 18일... 수요일 일찍 회사일을 마치고 천안시청 봉서홀로 출발했습니다. 천안 포시즌 색소폰앙상블로 출발하여 5회째 .. 집전화를 인터넷 전화로 바꾸다. 집전화를 인터넷 전화로 바꾸다. 그동안 오랫동안 써오던 한국통신의 전화번호를 바꾼다는 것이 쉬운 결심이 아닌데.... 일주일 써보니 통화품질도 괜찮고 핸드폰처럼 집안에서 들고다니며 통화하고 문자도 보내고 편리하다. 어제 한국통신에 연락해 해제를 부탁했더니 팩스로 신분증을 복사해서 보.. 성거 별난 매운탕집에서 문호부부를 만나다. 성거 천흥저수지 별난 매운탕집에서... 지난 토요일 오후 1시경.... 문호부부가 내려왔습니다. 반가운 친구.... 우리 친구들이 좋아서 서울에서 내려오며 천안친구들을 초청한 것입니다. 참으로 반가운 친구로 우리와 떨어질 수없는 인연입니다. 살림은 이곳에서 하지않지만 가끔 건물관리위해 천안에 .. 오늘이 천안생활 5년째 되는날이다. 오늘은 천안생활 5년째 되는날이다... 삶이란 무엇일까? 바다위에 떠있는 돛단배일까? 바람부는대로 이리가고 저리가며 흘러간다. 자신이 가고싶은 곳으로 방향을 잡고 가기는 하지만 바람의 세기에 따라 속도는 달라진다. 자신이 가고싶은 대로 삶의 방향이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실제로 원하는.. 회사 직원 야유회를 다녀오다. 어제 토요일... 회사 직원들과 야유회를 가는 날입니다. 작년에는 가족동반하여 안면도로 바지락 캐며 하루를 즐겁게 보냈는데... 올해는 직원들만 가까운 서운산 청룡저수지 근처 숲속 가든에서 운동을 하며 보냈습니다. 3년째 천안 성거에 있는 조그만 회사에서 최고령자로 근무하면서 항상 신입사.. 광덕사 반딧불 음악회에 다녀와서 광덕사 산사음악회에 다녀와서.... 계절의 여왕 5월이 지나가고있다. 온세상이 푸른세상이고 생명들이 왕성한 성장을 하는 계절... 토요일 오후 저녁무렵 광덕사에서 산사음악회가 있었다. 오전근무를 마치고 회사앞에서 아내를 만나 성거산 등산을 2시간여 하고 내려와 친구들과 식사약속한 곳으로 ..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