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동창 이야기 (1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사이 된서리가 내렸어(대용이 딸 결혼식에 다녀오며) 된서리 맞은 세월 2006. 12.06 친구들아... 벌써 이번주도 수요일이 지나는구나. 지난 일요일... 오후 서울에 올라갔었어. 고속버스타고 오랜만에 우등버스에 몸을 실었지. 시원히 뚫린 버스전용차선...서울까지 금방가더니 시내로 들어서면서 막히더구나. 터미널에 내렸지. 도시에 추위는 왜그리도 매서.. 영화야...모교 교장취임을 축하한다. 영화야 모교 교장취임을 축하한다 천안/영로 길고긴 터널을 벗어난 교직의 자락에서 활짝핀 꽃 한송이... 붉은 노을이 황홀하게 빛이나는구나. 솟아오른 영화의 성공의 빛이다. 나도 너도 그저 감흥에 젖어 든다. 어린시절...순수함을 잃지말거라. 거침없는 너의 언어에 친구들이 놀랐지. 이제 새희망.. 안면도에서 중학 동창들과 중학동창들과 안면도에서날짜: 2006.6.18 유월의 초여름의 날씨....화사한 장미꽃이 피는 계절에 해중17기 동창회가 열렸다. 이리저리 삶에 밀리고 쫒겨온 삶에 친구들끼리 여유있는 하루를 보낸다는 들뜬 마음으로천안 톨게이트 앞으로 남신이 친구와 시간에 맞춰 달려갔다. 톨케이트앞에는 벌.. 수미야!!! 축하한다. 내친구딸 수미야!어제저녁은 너땜에 우리 천안 친구들 식사 맛있게 했다.요즘 네 아빠를 만나면 맨날 내딸...수미 수미...하지.얼마나 대견하게 생각하는지...그래 잘했다.농협 중앙회 정식사원으로 합격했다며...해외 여행까지 다녀오고....가끔 친구네 놀러갔을때네가 웃음 한자락 날리면서 아.. 누가 이사람을 아시나요? 지난달 어느 저녁...안산 친구네 집에 갔었습니다.혼자사는 녀석의 집에서근처에 사는 또다른 동창을 불러내참치집에 가서 소주4병을 먹고...술은 친구들이 다먹었죠.저는 3잔을 먹었지만 만취상태였죠.이런 저런얘기하다 보니 12시가 되가고...집으로 들어와 또다른 술을 한병을 먹으며이야기 .. 내친구 남신이 딸 결혼식을 보며... 내친구 남신이 딸 결혼식을 보고...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큰 행운을 하나 뽑으라면남신이 친구를 만난 걸 말하고 싶다. 세상이 좋아져 남신이 친구를 만난 것이다.5년전쯤이던가?타자기 공장에 다니던 나는 컴퓨터에 밀려공장이 자동차 부품공장으로 전환되면서예산 공장을 인수하여10년전에 예.. [스크랩] 반가워요... 해중17기 송년회... -**호박마을에서 만난 해중 17기 동창들...**- ***반가워요...해미중학교 17회 동창 송년모임...*** 태조산 기슭에 있는 호젓한 가든에 플랑카드가 걸려있었어. 호박마을... 참 이름이 좋지? 나...정말 호박을 좋아하거든.. 둥그렇고 못생겼지만 순진하기는 그 무엇에 비기랴... 그 호박으로 요리를 잘하는 호.. 우리는 열광의 십대 들... 중학 동창들아...까까머리 아이들 모임의 날이 저물었구나.어제 저녁에는 서울 신림동에서 열광의 모임이 있었지.오늘은 천안 모임에 초대받아 태조산 기슭에서 오후되서야 행복한 모임이 끝났지.헤어진지 몇시간이 지났으니...지금쯤 집에 잘 들어갔겠지.다시 가정의 일상에 푹~ 빠져버려 조금..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