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학동창 이야기

(143)
해미 동암리 전원주택에서 만난 친구들. 해미 동암리에 있는 친구 전원주택에 중학동창들이 모였습니다. 얼마전 부천 어느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한 형우가 주선한 모임입니다. 형우가 이사장으로 취임한 것을 모두가 축하해주는 그런 모임입니다. 사실, 우리나이에 그런 자리에 오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동..
해중 경인지역 친구들과 1박2일 모임을 영흥도에서. 친구와 영흥도를 가면서 영흥대교를 지나고 있다. 옛날에는 섬이었겠지만 지금은 비싼 땅들이다. 여기저기 펜션이 지어져있고 우리는 그곳을 향해서 가고있다. 금요일저녁에 도착한 샌드시아 펜션, 영흥도 선제로에 위치한 이곳에서 친구들이 모여 식사를 하였다. 수산시장에서 장을 봐..
해중충청 마곡사 모임이 있었습니다. 해중 17기 동창 충청모임 친구들이 공주 마곡사에 집합했습니다. 이번에 공주 마곡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었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오랜세월동안 잘 지켜온 마곡사는 김구선생이 일본 형사를 죽이고 이곳에 숨어들어와 지낸곳으로 유명합니다. 그 산책길은 전에 가보았기에 ..
중학교 동창 소모임이 새로 생겼다. 지난주 목요일에 중학교 동창들 7명이 사당동에서 만났다. 사당동 사랑채라는 식당에서 점심식사 모임을 했다. 본래는 여학생들 모임인데 기본이와 내가 추가되어 초대를 받았다. 정식회비를 받고 앞으로 3-4개월에 한번정도 만나기로 했으니 정식 모임이 된 것이다. 나이를 먹고 남녀동..
고향지역 중등동창 송년회가 서산에서 있었습니다. 서산에 갔습니다. 고향지역 중학교 동창회가 있었는데 시장 골목 2층에 대연맛집입니다. 19명중 회원중 두명이 불참하고 17명이 참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고향지역 참석율은 정말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든 거의 백프로 참석율을 보이곤 하는데 경인지역은 참석율은 50프로정도입..
중학교 동창 두모임에 참석 지난 토요일, 점심때는 충청지역친구들과 만났다. 마침 상찬이 딸 결혼식이 있어 참석후에 만나 기념찰영을 하였다. 이제 자식들 결혼시키고 둘만 남아 살아가는 삶이 되어간다. 아직까지는 건강한 청년처럼 살아가는 인생이다. 충청지역 오전에 만나고 오후에는 가산디지털역 근처에서..
충청지역 중학교 동창회모임 중학교 동창 충청지역에 사는 친구들의 모임이 있었다. 몇명이 사정이 있어 참석을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서산,대전에서 천안까지 와준 친구들 대단하다. 바쁜 와중에서 이런 여유를 즐기줄 알아야한다. 나이를 먹고나면 친구만나는 재미만큼 좋은게 있을까? 이번에는 임원개선을 했다. ..
두명의 동창생 저녀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영근이와 본희 아들 결혼식에 나온 친구들이다. 최근들어 최고 많이 참석을 한 것 같다. 충청지역,경인지역을 다 다니고 있는 영근이 친구가 덕을 많이 쌓은 것 같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거의 참석한 것 같다. 영근네 가족사진이다. 두아들, 큰아들 내외와 오늘 결혼하는 재현이 새신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