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동창 이야기 (1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학동창들과 선제도 펜션 에서 1박2일 보냈어요. 경인지역 중학동창들이 대부도 근처 선제도에 있는 펜션에서 모였다. 그것도 1박2일로 하룻밤 자며 지내는 모임이다. 지금까지 몇십년간 모임을 했지만 1박2일 모임은 처음으로 가졌다. 모인 회비만 이천만원이 넘게 있지만 아직까지 짠돌이 모임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통크게 했다. 이제 .. 친구네 전원주택 집들이에 다녀왔습니다 고향시골마을 충청지역 중학동창들 모임 천안에서 있었다. 충청지역에 사는 중학동창들 송년모임이 서산에서 있었다. 고향지역에 사는 친구들은 한결같이 순박함이 있는 친구들이다. 만나면 부담없이 농담을 주고받으며 늙어가는 우리모습들을 즐긴다. 이제 6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나이가 된다. 나이가 먹으면 말이 많아지고 화도 쉽.. 병길이 딸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오이도에서 뒷풀이. 병길이 딸 결혼식에 다녀왔다. 딸 둘만 둔 병길이는 이제 마지막 남은 딸을 시집보내며 자녀를 다 출가시켰다. 아직도 남은 자식이 있는 나는 부럽기 짝이 없다. 신부와 신랑사진은 담지 못한게 조금 아쉽다. 오이도 해변가로 친구들과 뒷풀이로 찾아왔다. 오이도 역에 도착하니 식당차들.. 중학동창 친구들과 인천 주막집에서 모임 경인지역 정기모임을 인천에서 있었다. 장소는 기충이가 운영하는 빈대떡 전문 식당이다. 삼십여명의 정회원중 십명이 조금 넘게 나와 썰렁하지만 나온 친구들의 열정은 대단하다. 막걸리,소주,맥주와 홍어와 빈대떡으로 안주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정신이 없다. 친구들이 나이가 먹으.. 경인지역정기모임에 친구들이 너무 참석 안했다. 충청지역 경인지역 모임이 지난 토요일에 서울 마포에서 있었는데... 몇명 안나와 싱거웠습니다. 정회원 30여명이 되는데 참석인원은 십여명 남짓하더군요. 나이먹고 은퇴하여 이제 시간이 많은줄 알았는데 참석열기는 식어갑니다. 앞으로 더 하면 더하지 참석자들이 줄어들거로 예상됩.. 충청지역 중학동창들 모임 해철이 농장에서. 쑥떡이 보이시나요? 바로 상철이와 그 집사람이 어제 쑥과 함께 만들어 가지고 온 것입니다. 충청지역 중학동창들은 마음이 포근해지는 친구들 입니다. 부담없이 마음을 주고 받는 사이들이지요. 일부 몇명만 일락사 산에 올랐습니다. 소나무 숲길로 걷기에 좋지만 급경사도 있어 건강이.. 해철이 딸 결혼 피로연에 다녀오다. 해철이 딸이 이번주 토요일 결혼하는데 어제 해미 시골 농장에서 피로연이 있어 다녀왔다. 해철이는 공직생활을 정년퇴직하고 제2의 인생을 고향땅에서 땅을 일궈내며 살아가는 인생을 선택했다. 친구가 그런생활을 한다는 것에 나는 흥미를 갖고 그의 농장에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그.. 이전 1 2 3 4 5 6 7 8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