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497)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국대 평생교육원 중국어과정에 등록하다. 중국어를 시작한지 6개월이 넘어선 지금, 혼자서 교재와 씨디,usb를 사서 공부를 해왔다. 중국어를 하면서 변화가 있다면 몇가지 있다. 막연한 미래, 직장생활을 끝낸후 막연한 생활에서 빛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뭔가 할게 있다. 아직도 내가 공부를 해야할 모자른 것이 있다는 사실을 .. 친구가 연주하는 아코디언에 매료되다. 아코디언 연주 참 어렵습니다. 친구가 처음 이악기를 만난게 2년전...바로 이때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발전과정을 지켜본 저는 정말 인내력 없이는 배울수없는게 바로 아코디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루에 4시간 이상식 매일 연습을 한 이친구는 이제 제법 악보없이도 연주를 해냅.. 나이먹으면 운동이 보약이다. 부천에 올라가면 엄니를 모시고 공원을 두어바퀴 돌며 운동을 한다. 어머니의 재활운동이 시작된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는 걷기운동...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한 엄니의 걷기 능력은 작년보다 더 힘이 나기 시작하셨다. 오늘은 두바퀴를 넘어 세바퀴를 돌아보겠다 하셔 운동량을 늘리셨.. 드디어 천안시장이 천안천 징검다리 개선을 시작했다. 그동안 줄기차게 천안시장에게 요구해왔던 천안천 징검다리 개선작업이 첫발을 올린것을 확인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천안천으로 해서 곡교천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발견한 것입니다. 저는 천안시장 홈페이지에 작년에 두어번 올해 한번 징검다리에 목다리를 놓아달라고 요구.. 아버님 계신 덕산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4월말에 참석하지 못한 아버님 49제 행사... 오늘에서야 인사를 드렸습니다. 자전거 부상으로 산에 오르는 것이 무리라 형제중에 저만 유일하게 빠지는 불상사가 있었는데 이제야 다리부상이 완쾌단계에 있어 산에 올랐습니다. 3월에 가보고 유월에 가보았으니 거의 3개월만에 가본 .. 자전거사고로 인한 허벅지부상이 완치단계로 되다. 지난 4월 12일 회사에서 자전거 퇴근길에 다친 허벅지 부상이 이제야 완치되었다는 의사의 판정이 있는날입니다. 두달10일간의 투병생활입니다. 정말 지긋지긋한 통원치료이었습니다. 오늘 병원에 들리니 의사의 말이 이제 병원에 안와도 될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자전거 안장에 약 3.. 커가는 외손자가 신기롭다 어제는 외손자와 성거들판의 원두막에 놀러갔습니다. 30도를 넘는 한낮에 야외에 나오면 답답하지도 않고 아기도 짜증부리지않고 잘놀아 좋습니다. 아직 10개월도 안된 어린 새싹...조금씩 서있어 이제 조금있으면 걸음마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애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 신기롭습니다... 살다보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만든다 오늘 부천 어머님에게 다녀왔다. 휴일이면 형제들이 교대로 올라가 어머님의 공원운동을 도와드리고 온다. 한번식 뵙고 인사하면서 어머님과 교류하는게 최대의 목적이고 평소에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데도 형제들이 함께하는 것이다. 봄의 기운이 이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공원... 나..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