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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행,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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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준비... 휴가준비... 천안촌놈/영로 벌써~7월이 다가고 휴가철입니다. 지두....내일부터 휴가입니당... 내일은 휴가 준비로 하루를 보낼것 같네유~ 친구네집에 가서 국수 삶아 점심먹으며 작전을 세워야지유· 우선 단고기...한 마리 잡는데 가서 고기를 가져와야 하구유~ 사실은... 신정리 세정이 보고 잡아달라..
2박3일 설악산 여행을 떠나며... ** 여행을 떠나며 ** 시골뜨기/영로 잠시 떠나련다. 나무밑에 쌓여있는 눈 바람에 날리는 눈보라 속으로... 흔들리는 나무 가지처럼 나무 사이로 새어나는 바람처럼 흔적없이 하루가 가고 한해가 저물어 간다. 이제 떠나련다. 마지막 남은 실오라기 같은 희망도 물에 빠져 지프라기라도 잡아보려는 집착..
강원도 고성 화진포 해수욕장을 아시나요? 강원도 고성 화진포 해수욕장...도대체 모기가 없었요....정확히 일요일 아침에 출발하여 화요일 오늘 4시에 도착했습니다.걱정했거등유~모기가 물어뜯어대면 어쩌지?시원한 바닷바람...정말로 천국이더군요.파라솔에 둘러앉아 옛날 이야기와 진한 농담을 주고 받으며무더운 여름밤은 금방지나..
그걸로 횟집에나 가자구유? 난지도에 도착하면서...가장 먼저 찾은곳이 옛날 십오년전에 친구 3가족이 텐트를 쳤던 곳이었는데...아쉽게도 사유지라고 표지와 함게... 이제는 텐트친 사람이 아무도 보이지 않는겁니다.호텔식 만박집. 모텔에서 편안하게 쉬겠죠.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생활의 방법, 여가를 즐기는 패턴의 변화를 ..
세상이 변했더군요. 가다가 왜목마을에 들렸습니다.서해안에서 일출을 볼수있는 유일한 곳...새해 첫날 새벽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유명한 곳이 되버렸습니다. 당진출신 시인 이근배의 해뜨는 마을의 시비가 새겨져있었습니다. 주위의 횟집들이 손님 맞이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더군요. 난지도 가는 도중에 장고항 ..
예산집에 들리면 안되냐구유? 난지도에 다녀왔습니다.서울의 난지도가 아니라 당진 왜목마을 근처의 섬입니다.아침 일찍 식사를 하고 두여자(?)를 거닐고 출발했습니다.오랜만에 떠나는 가족 휴가 여행이더군요.딸녀석과 여행은 작년까지 고교 수험생이어서 같이 가질 못했지요.이제 대학생이 되더니 여유만만... 여가를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