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사진 (1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드니에서 비행기타고 브리즈번으로 이동 세련되고 아름다운 도시 브리즈번으로 가기위해 호텔에서 4시반에 시드니공항에 가서 국내선을 타고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했다. 이번여행의 4번째 가이드를 만났는데 가장 젊은 40대 가이드를 만났다. 가이드 생활을 한지는 몇년 안되어 순진한 티가 철철 넘쳤다. 6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들 3형제를 홀어머니가 키웠는데 장남으로 자기는 외할머니 밑에서 컷다고 한다. 바로 밑에 동생이 머리가 좋아 일찍 호주 유학을 보냈는데 이곳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잘 정착해서 나머지 형제들이 모두 이곳에 이민을 오게되어 자신은 태국여자를 만나 두아이의 아빠로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어머님도 이곳으로 모셔서 태국 며느리가 잘 보살피고 있단다. 주 3일만 근무하면서 형제들과 가족들이 자주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단다. 일주일에 하루 .. 시드니 주요 명소 관광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사진을 찰영하고 주변관광을 햐였다. 이곳에서 바다를 가로지르는 명불 하버브리지, 이다리는 영국에서 자국민의 이민자들 일자리를 위해 순수한 볼트와 넛트를 이어 만든 다리로 많은 사람들이 바다에 빠져 죽었다고 한다. 관광객들을 위해 다리 교각위를 걸어 올라가는 코스도 개발하여 돈을 벌고 있었다. 이는 모두 오페라 하우스 때문이다. 파리 에펠탑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의 하나이고 호주이 상징이자 시드니에 들리는 관광객이라면 모두 가보게 되는 랜드마크, 바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다. 시드니 오케스트라와 호주 국립 오페라단, 무용단의 메인 극장인 이곳이 왜 그렇게 유명해진 것일까? 그 해답은 독특한 바다조개모양의 외관때문이다 호주 정부는 1955년부터 이 아름다운 극장을 지을 계획.. 시드니 동부지역 관광 시드니, 호주로 와서 날씨가 비가 오는 날씨로 변해버렸다. 비가 흔하지 않은 호주에서는 비오는 날씨가 좋은 날씨로 여겨진다고 한다. 호주 시내에서 남캐평양 절경ㅇㄹ 감상 할 수 있는 캡파크에 들렸다. 남태평양을 끼고 바위절벽이 바로 보여 사람은은 바삥용 찰영지라고 한국사람들은 이야기를 한다는데 사실은 아니라고 가이드가 설명을 했다. 또하나의 시드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더블리페이지도 갔다. 이곳은 넓은 땅을 가진 사람이 유언으로 호주 시민들에게 전망을 볼수있게 공원으로 만들어 주라는 말을따라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남게 되었다한다. 이곳 사람들은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재산이 거의 없다고 한다. 물려준 만큼 자식은 자립성을 잃어 사회에서 낙오자가 되기 때문에 죽으면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관례라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야경투어. 오페라 하우스 야경투어는 일정에도 없던 일정이었다. 블루마운틴 관광을 하던중에 일행중 한사람이 딴 투어팀에게서 들은 야간투어 사진을 보더니 우리도 갑자기 하자고 제안이 들어와 전체가 하며 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다. 한사람당 6만원이라고 해서 12만원을 입금시키고 야간 투어를 하게 되었는데 그런대로 괜찮았다고 생각된다. 특히, 하버브리지를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젊은 사람들이 뛰어서 하버브리지를 조킹하는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게 틀림없다. 오페라 하우스 근처 바에서 시킨 쥬스한잔의 추억도 분명 아름다운 추억이다.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해볼까 생각해본다. 비록 잠을 제대로 못자는 불상사가 발생되었지만 그래도 여행은 고통과 행복의 반복이 아닌가 생각된다. 야간에 잠이 안와서 일어나 .. 호주여행 2일째 동물원과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 가보다. 호주여행 2일째로 동물원과 블루 마운틴에 가는게 2일째 일정이었으나 몇몇사람들의 주도로 오페라 하우스 야경투어를 하기로 해서 저녁 늦게까지 시느니 오페라 하우스 주변을 돌아보았다. 오전에 간 호주 시드니 동물원에서는 호주의 상징 동물인 코알라, 캥거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볼수 있고 아쿠아 룸에는 해양 물고기들이 헤엄치며 사는 모습도 관찰할수 있다. 아프리카 지역 생물 관찰지역에는 호랑이를 비릇한 악어,원숭이, 코키리등도 사육사들에 의해 먹이를 주며 치료 받는 코키리 상태도 보았다. 블루 마운틴에 가서는 코알라의 주먹이가 되는 유칼립루스 나무를 볼수있는데 이 나무가 내뿜는 유액이 알콜성분이 있어 코알라가 항상 술에 취한 것처럼 움직임이 늦고 잠을 많이 잔다고 한다. 또한 유액이 태양빛을 반사하.. 뉴질랜드 여행 7일차 크리스트처치 시내관광을 하다. 아침 10시경 크리스트처치 1시간 거리에 있는 소도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후 아침 10시경에 크리스트처치 시내로 들어왔다.] 남섬의 최대도시인 크리스트처치는 현대적 생활가각과 문화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도시이다. 영국의 대학 법대생 동기들이 처음 이곳에 이주해와 자기네 들의 대학 한 명침인 크리스트처지라는 동네명을 지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시민들의 휴식처 해그리공원은 넓기로 유명하다. 축구장몇개, 각종운동시설, 골프장도 있는데 아무나 무료로 부킹없이 공을 칠수있다고 한다. 공원에 흐르는 굽이 흐르는 에이번강을 그대로 이용해서 이 넓은 공원을 만들었는데 숲이 있는 곳에는 100년 넘은 큰나무들이 자리잡고 있고 장미공원도 있어 그주변에느 수종류의 꽃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옛날의.. 초원과 노을의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가장 크게 감동이 오는 것은 한국과 너무 다른 날씨다. 미세먼지가 하나도 없는 공기, 멀리까지 보이는 초원들은 이곳 사람들이 안경을 쓰지않는 이유다. 물세가 없고 화장실 물을 식수로 사용해도 너무 물맛이 좋다. 이곳에서 물장수, 정수기 사업은 바로 망하는 사업이란다. 한국은 프라스틱의 천국이다. 굴뚝있는 공장이 하나도 없고 심지어 엄청난 원유매장량이 있는데도 하나 개발하지 않고 기름을 수입해서 쓰고 있는 나라다. 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는 가축들은 사료하나 먹지않고 자연그대로 먹고잔다. 축사를 볼수없는데 단지 큰나무들이 그들의 축사역할을 한다고 한다. 저녁때 버스를 타고 가며 노을 사진을 찍었는데 노을도 너무 예쁘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평원, 캔터베리 대평원을 지날때는 이곳이 몽골.. 뉴질랜드 여행 6일차 마운트 콕을 가다. 뉴질랜드 여행의 하이라이트 지역, 마운트 콕 국립공원에 갔다. 아오라키 마운트 콕 국립공원은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아오리어로 아오라키는 구름을 뚫은 산이라는 뜻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아침에 호텔에서 출발할때는 잔뜩 흐려서 제대로 산구경이나 하려나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진즉 그곳에 도착하니 구름이 하나도 없이 맑은 하늘이 되어 만년설을 올려다보며 환호성을 질렀다.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선을 타러 갈때도 길이 열리니 안열리니 하면서 입구까지 가서야 열리는 행운이 따르더니 이번에도 똑같은 행운이 우리팀을 반겼다. 행운의 연속으로 이어지는 여행, 정말 나와 우리팀 사람들이 덕을 많이 쌓은 이유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다. 마운트 콕 입구에 있는 호텔에 도착하여 간단한 음료와 샌드위.. 이전 1 2 3 4 5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