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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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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질랜드 12일 여행위해 인천공항에서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오랜만에 장거리 여행을 떠난다. 사실, 호주 뉴질랜드 여행은 코로나 직전에 예약했다가 코로나 터지면서 취소한 여행인데 이제 출발하려한다. 다시 여행붐이 일어나면서 공항이 혼잡해지기 시작한다. 전에는 인천공항이 1터미널만 있다가 이제 2터미널이 생겨 국적기 항공은 2터미널에서 타게되었다. 그동안 원룸건물에 누수가 생겨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제 여유를 찾아본다. 잠시 모든걸 잊고 새로운 환경의 나라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보련다.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설례이는 여행기분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여행은 여행인지라 기분이 좋다. 언제까지 장거리 여행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떠나려 한다.
사람이란 건강이 최고의 낙원이고 행복이다. 태국 나콘사완 파크골프 여행을 마치고 점심때 한국에 돌아왔다. 출발할때만 해도 더워서 에어컨 없이는못사는 지역에서 한국에 오니 함박눈이 내린다. 세상은 정말 넓고 신기하다. 방콕 공항에 정말 오랜만에 가본셈이다. 30대 초반 사우디에서 일하고 돌아올때 여행겸해서 이곳에 내렸었다. 그때는 건물 한동 있고 계단이 있는 비행기에서 내려 이동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었는데 이제는 말도 할수없는 큰 건물에 사람은 얼마다 많은지 완전히 시장골목이다. 이렇게 복잡한 공항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비행기표 끊는데 한시간 기다리고 출국수속 밞는데 한시간,비행기 타는데 이동시간 30분이다. 정말 세계에서 가장 불편한 공항으로 말하고 싶다. 이 더운나라에 뭐가볼게있다고 특히 한국사람들 골프사랑은 특별나다. 뭐가 그리 잘났는지..
여행이란 여유로움의 상징이다. 오늘도 파크골프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한국에는 비가 많이 온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이곳은 비는 커령 햇빛이 너무 강해서 타죽을 지경이다. 그런 환경에서도 27홀 3번이나 돌았다. 광주에서 이곳에서 한달살기 하기로 하고 공을 치는 4사람을 발견했다. 제주도 한달살기는 들어보았어도 태국 파트골프여행 한달살기는 처음이다. 역시 여유로움의 상징이다. 매일 이곳에 와서 우리처럼 오전에 와서 치고 점심먹고 또 공을 치고 쉬었다가 호텔로 돌아가는 모양이다. 우리는 오늘밤 자고 내일 공을 치고 오후에 또 한번 공을 치고 저녁먹고 공항으로 가서 한국으로 가는 야간 비행기타고 간다.
태국 파크골프여행 이틀째입니다. 어제 태국 나콘사완 파크골프장 오전 27홀 2번돌고 호텔로 돌아와 오후에는 마사지를 받고 호텔에서 쉬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한시간 정도 빨리 출발하여 파크골프장에 도착하여 공을 쳤는데 오늘은 이슬도 없고 바람도 불어 시원함을 느끼며 공을 쳤습니다. 한바퀴는 오백원 내기, 두번째는 남녀로 짝을 이뤄 종합타수로 내기를 하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역시, 내기를 하는 것이 지루함도 모르고 신경을 쓰면서 공을 치게 됩니다. 오전에 파크골프장에서 공을 치고 그곳 식당에서 한식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골프장이라 식사가 모두 한식입니다. 호텔도 한국사람이 하는 것으로 되어있어 투숙객 거의 한국사람이 묵고 있습니다. 겨울철 골프여행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콘사원으로 골프치러..
태국 나콘 사완근처 파크골프여행을 왔습니다. 협회 회원 18명이 함께하는 파크곺르 해외여행을 월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새벽에 방콕공항에 도착, 3시간 넘게 달려 나콘사완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파크골프 해외여행을 온 것입니다. 날씨는 후덥지근한 초여름 날씨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정도의 더위입니다. 한국에서는 영하와 영상을 오가는 날씨인데 벌써 초여름의 날씨를 만나니 지구가 넓기는 넓습니다. 파크골프를 치러 일본에 가는 것은 보았어도 태국에 가는 것은 생소했었는데 저희 회원 18명이 오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호텔에 도착하여 3시간정도 쉬고 8시반경에 파크골프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비행기에서 그런대로 잠을 잔 탓으로 아주 피곤하지는 않지만 공을 27홀 두번 돌았습니다.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파크골프장으로 30년간 만평을 임대하여 27홀을 만들..
태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천안시 파크골프 회원 18명이 태국으로 파크골프여행을 하러 떠나려 한다. 단체로 도솔구장에서 만나 대절버스로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소속을 끝내고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파크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해외로 파크골프를 치러 가는 것이다. 어느덧 시대는 외국에서 파크골프를 치는 시대로 접어드는 것 겉다. 올해만 해도 일본으로 몇팀이 다녀오고 태국으로 가는 것은 처음같다. 말로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것이라 하는데 직접가서 확인을 해보면 알 것이다. 집사람과 같이 부부동반으로 가는 사람이 반이상이고 나머지 몇분들만 혼자 간다. 태국 나콘사완 지역으로 방콕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모양이다. 태국에서 3대도시에 속한다고 한다 오늘은 저녁비행기를 타고 가서 호텔에서 자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파크골프를 칠 것이다...
대만은 일본차 세상이었다. 지난번 대만여행에서 느낀점 하나가 도로에 온통 일제차가 다닌다는 것이다. 이곳이 대만이 아니라 일본의 한 섬으로 보일정도로 일제차만이 거리를 누비는 것을 보았다. 노란색 택시는 도요타의 차랑이다. 타이베이시내도 마찬가지고 지진이 난 화롄시도 택시는 도요타차고 거리를 어..
대만지진을 경험한 여행과 화롄지진 화롄에서 지진을 만난 타이완 자유여행 혼자서 떠난여행은 처음이다. 그동안 아내와 패키지 또는 자유여행으로 같이 동행을 해왔는데 이번 대만여행은 나홀로 배낭하나 달랑 들고 대만에 왔다. 이틀밤을 지내고 이제 하룻밤만 지나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 3박4일 짧은 일정이지만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