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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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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4일차,오클랜드 시내관광 온천지역 로토루아 지역을 떠나 오클랜드로 이동을 했다. 오전에 오클랜드 시내관광을 하고 오후 1시반 비행기로 남섬에 갈 예정이 가장 큰 일정이기 때문이다. 오클랜드 시내관광은 한국전 참전공원에 가보고 근처에 있는 파넬 장미공원을 둘러보았다. 뉴질랜드 인구의 삼분의 일이 이 오클랜드 시내에 살고있다. 오늘 날씨는 전형적인 가을날씨...미세먼지 하나없는 맑은 공기,하늘에는 구름이 조금 떠다니는 좋은 날씨이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요트들...인구 네사람당 하나 있을 정도로 요트는 이곳 생활에 필수란다. 이곳에 몇일 와서 특징이 안경쓴 현지사람을 찾아볼수가 없는데 이는 풍경과 맑은 날씨 덕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모든 의료비가 무료이고 노후가 보장된 사회복지제도, 정말 지상낙원의 나라라고 볼수있다. 잘 먹어서 뚱..
스카이라인 런치뷔페와 와카레와레와 민속촌 관광 로토루아 시내에서 약 10분정도 떨러진 농고타하 산자락에 스카이라인 전망대에 올랐다. 그곳에 곤돌라에 탑승하여 시내 스카이라인 전망을 보면서 보면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40여가지 음식이 뵈페로 나오는데 가이드 말로는 최고의 식사라고 하였지만 별로였다. 로토루아 시내 전망을 볼수있고 주변에 각종 놀이시설이 마련되어있었다. 우리나라 대중가요로 유명한 연가의 노래탄생인 호수와 섬하나,, 노래가사는 비바람이 치던 바다라고 했지만 실제는 호수라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했다. 섬의 공주와 육지의 다른 부족의 왕자가 사랑에 빠져 연인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내용의 노래가 민요로 내려와 한국의 대중가요로 번역되어 유행했다. 전망대 조망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아오리 부족의 민속촌으로 향했다. 이곳은 화산지대로 온..
뉴질랜드 북섬 3일차 여행...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쵯ㅇㅇ의 삼림욕장으ㅗ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150년 이상된 침염수림의 삼림욕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영화 쥐라기 공원의 찰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마침 어제 내린비로 상큼함이 더해져 삼림욕 기분을 더 느낄수가 있었다. 이곳은 100년정도 된 메타스궤어 나무의 종류로 워낙 기름지고 비도 자주와서 나무가 너무나 잘 자란다. 이름은 레드우드로 속이 빨간 결을 가진 나무로 뉴질랜드의 1등 수출품목으로 외화벌리를 하는 공신이다. 일년중 영하로 가는 날씨가 없고 태풍피해도 없는 나라다 보니 나무가 너무 잘 자라는 것 같다. 나무 숲사이 사잇기를 통해 산책을 하고 아그로돔 농장으로 향했다. 우리나라 테레비 쇼에도 소개되어 널리 알려진 아그로도의 양털깍기 쇼..
뉴질랜드 여행의 재미를 생각해본다. 어제 1일차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하여 간곳이 와이토모 동굴과 로토루아에 있는 폴리네시안스파라는 노천탕이다. 역시 여행은 일상생활에서 지친몸을 풀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유황냄새가 진동하는 풀에서 수영을 하고 편한자세로 앉아 가족과 연인과 쉬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정말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근처 호텔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고기와 채소가 온천지열을 이용해서 익힌 음식이었다. 평상시 같으면 닭다리 하나로 만족하던 아내도 먹어보더니 하나를 더 맛있게 먹는걸 보니 온천지열의 효과가 제대로 났다. 홍합도 나와 맛나게 먹었는데 한국에서 먹는 맛보다 더 맛이 난 이유가 바로 지열로 익힌 맛이었다. 인공적으로 익힌게 아니라 자연을 이용해서 익혀먹는 맛, 정말 특히한 경험이다. 유황냄새를 맡으며 ..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하다 오랜만에 대한항공 비행기에 올라 두번의 기내식을 먹으면서 10시간 반의 비행을 마치고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다. 첫인상은 공기가 참 맑고 좋다이다. 한국의 미세먼지 안개가 전혀 없고 맑고 청량함이 몰려왔다. 참좋은 여행사 상품으로 18명이 한팀으로 아내와 내가 가장 먼저 소속을 마치고 나와 가이드와 만났다. 아마도 오래 기다릴 것이라며 말하더니 정말 한시간 반을 기다려 전원이 소속을 마치고 공항 미팅을 마치고 두시간 이동을 하며 점심식사를 했다. 창밖의 풍경은 그야말로 초원 목장의 연속으로 가도가도 끝이없는 소목장, 양떼의 현장이었다. 큰산이 없이 야산의 연속으로 초원으로 만들어 목장으로 만든 고난의 역사가 보여지는 것 같았다. 첫번째 여행지로는 반딧불 동굴로 유명ㅎㄴ 뉴질랜드 죽섬의 대표적인 관공지인 ..
호주 뉴질랜드 12일 여행위해 인천공항에서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오랜만에 장거리 여행을 떠난다. 사실, 호주 뉴질랜드 여행은 코로나 직전에 예약했다가 코로나 터지면서 취소한 여행인데 이제 출발하려한다. 다시 여행붐이 일어나면서 공항이 혼잡해지기 시작한다. 전에는 인천공항이 1터미널만 있다가 이제 2터미널이 생겨 국적기 항공은 2터미널에서 타게되었다. 그동안 원룸건물에 누수가 생겨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제 여유를 찾아본다. 잠시 모든걸 잊고 새로운 환경의 나라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보련다.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설례이는 여행기분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여행은 여행인지라 기분이 좋다. 언제까지 장거리 여행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떠나려 한다.
사람이란 건강이 최고의 낙원이고 행복이다. 태국 나콘사완 파크골프 여행을 마치고 점심때 한국에 돌아왔다. 출발할때만 해도 더워서 에어컨 없이는못사는 지역에서 한국에 오니 함박눈이 내린다. 세상은 정말 넓고 신기하다. 방콕 공항에 정말 오랜만에 가본셈이다. 30대 초반 사우디에서 일하고 돌아올때 여행겸해서 이곳에 내렸었다. 그때는 건물 한동 있고 계단이 있는 비행기에서 내려 이동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었는데 이제는 말도 할수없는 큰 건물에 사람은 얼마다 많은지 완전히 시장골목이다. 이렇게 복잡한 공항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비행기표 끊는데 한시간 기다리고 출국수속 밞는데 한시간,비행기 타는데 이동시간 30분이다. 정말 세계에서 가장 불편한 공항으로 말하고 싶다. 이 더운나라에 뭐가볼게있다고 특히 한국사람들 골프사랑은 특별나다. 뭐가 그리 잘났는지..
여행이란 여유로움의 상징이다. 오늘도 파크골프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한국에는 비가 많이 온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이곳은 비는 커령 햇빛이 너무 강해서 타죽을 지경이다. 그런 환경에서도 27홀 3번이나 돌았다. 광주에서 이곳에서 한달살기 하기로 하고 공을 치는 4사람을 발견했다. 제주도 한달살기는 들어보았어도 태국 파트골프여행 한달살기는 처음이다. 역시 여유로움의 상징이다. 매일 이곳에 와서 우리처럼 오전에 와서 치고 점심먹고 또 공을 치고 쉬었다가 호텔로 돌아가는 모양이다. 우리는 오늘밤 자고 내일 공을 치고 오후에 또 한번 공을 치고 저녁먹고 공항으로 가서 한국으로 가는 야간 비행기타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