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

(347)
그렇게 살자. ** 그렇게 살자 ** 아침에 일어나면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가슴을 열고 활짝 웃으며 살자. 사람에게 희망이 없다면 살수 있을까? 뭔가 새로운 일을 저지르자. 혹~ 힘든일이 앞을 가로 막고 있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살자. 그렇게 살자. 적어도 하루에 한번이라도 배곱을 쥐고 웃을 수 있는 행동과 ..
친구님들...추석명절 잘 보내시길 추석 명절...잘지내길 천안/영로 아직 산에는 단풍이 진하게 물들지 않았지만 조금씩 내려오고 있다. 내일이 추석 명절... 간간히 친구들 문자 메세지가 날라온다. 섬세하고 자상한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다. 참...편리한 세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간단한 메시지 하나로 깊은 인사를 대신하고.... 최근 한..
옛친구란 노래를 들으며... +♡+ 옛친구란 노래를 들으며 +♡+ 김세환이란 통키타 가수가 있습니다. 지난해 천안시청앞 광장에서 작은 음악회가 있었는데... 그때 통키타를 들고 나와 70년대 노래 몇곡을 부르고 갔었죠. 그때 인상이... “하나도 안변했다.” “어쩜...옛모습 그대로일까?” 지금 흐르고 있는 옛친구란 노래... 음색..
오늘도 행복하세유 오늘... 아침일찍 부석에 갑니다. 벌초가 있거든요. 오후에는 덕산 산소에 가야하구요. 좀있다가 성거 철물점에 가서 예초기를 임대하기로 했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게 고장나서 빌리기로 했어요. 점심때는 양림리에 들려... 쌀을 가지러 가기로 기홍이와 약속했지요. 덕산에 벌초가 끝나면 4형제가 덕..
어~ 시월이 오네요. 어~벌써 9월도 다갔네요. 오늘이 9월 마지막날... 내일이면 시월... 그러고 추석이 다음주...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네요. 지금...논에는 황금벌판이지요. 살아가다보면 절망이 다가오는가 했더니 그 너머에는 희망이 기다리고 있지요. 언제나 우리는 그런 삶의 게임에 살아가지요. 다가오는 시월에는 ..
가고싶다. 가고싶다. 천안/영로 가고 싶다. 이좋은 가을날을 잡아 솔솔 부는 가을 바람따라 높은 하늘 보이는 곳... 옆에는 오색단풍이 물든 곳... 코속에 스며드는 은은한 솔향기... 몇천년을 내려온 바위틈에 흐르는 시내물... 분명...나를 초연하게 만드리라. 당당하게 버티고 서있는 그 큰 소나무아래에서 겸손..
47살 노총각의 선택.... ** 47살 총각의 선택 ** 벌써 주말이네유~ 아침 저녁으로 쌀쌀 한게...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때... 구름한점 없는 높은 하늘과 뒷산에 있는 푸른 숲에서 불어오는 찬바람... 몸속을 파고드는 가을 바람입니다. 어제는 회사에서 새로운 소식으로 한참을 웃었습니다. 47살 되도록 장가..
코스모스가 지기 지작했어. 코스모스꽃이 지기 시작했어 오늘... 퇴근길에 길가에 핀 코스모스를 보니 지기 시작하더구나. 벌써 가을이 가버렸나 하는 착각을 하며 해가 지는 서산을 보니... 맑은 가을하늘이 보이고 아직은 푸른 산이 아직 버티고 있다. 그래... 가을은 아직 우리 곁에 있는게 틀림없다. 지난 일요일에는 태조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