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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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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윗사진들은 어제 5시반경 성거 회사근처 사진들입니다. 펑펑 내리는 눈이 벌써 나무며 땅에 온통 흰눈으로 덮여버렸습니다. 도로는 그런대로 차들이 제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아 얼지는 않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녁이 되면 빙판길이 되겠지요. 토요일 아침... 창밖풍경을 보니 우리집 ..
출근길에 착시현상으로 보인 산맥 오늘 아침 출근때 사진입니다. 아침이면 걸어서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갑니다. 집에서 7-8여분 걸으면 성거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요즘에 눈길이라 자전거를 못타고 차대신에 대중교통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앞을 보았는데 전에 안보이던 커더란 산맥이 보이는 겁니다. 태조산 줄..
천안에 찾아온 폭설 12월 들어 계속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내린눈은 아침에 소복히 쌓여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집주위가 온통 하얀세상입니다. 출근길이 우선 걱정됩니다. 저야 가까우니 별걱정없는데 아들녀석이 걱정되어 일찍 깨웠습니다. 눈이 왔다는 이야기에 금방 깨어 출근준비하..
오늘밤에도 천안은 눈세상이다. 우리집 마당의 cctv 현재 영상입니다. 사진에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눈이 오는 모습입니다. 8시경부터 내리기 시작하는 눈... 내일 아침이면 많이 쌓일것 같군요. 눈이 오는 것은 좋은데 출근길 늦어질까 걱정입니다. 아내에게 내일 눈이 쌓이면 자전거 타고 갈거라고 했더니 미쳤다고 합니..
천안에 첫눈이 오다 회사에서 시내업무를 보고 돌아가는 중에 차속에서 찍은 것입니다. 앞이 안보일정도로 떨어지는 눈... 낮시간이라 아스팔트에 떨어지자마자 녹아버리더군요. 하지만 들판에는 쌓이기 시작하는 눈...온통 하얀세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12월 첫째일에 내린눈입니다. 그동안 날씨도 포근..
겨울이 성큼 다가오는것 같다 점심시간... 자전거로 라이딩을 나가는 것을 포기하고 공장근처 공단로를 산책했습니다. 주위의 단풍나무는 빨간색으로 물들어가고 일부는 퇴색되며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은행잎은 주위를 온통 노란색 카펱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수능일....
강당골 광덕산 등산로까지 간 라이딩 일요일 아들과 아내...저와 셋이 집에서 출발-천안천-곡교쳔을 건너 태학산 자연휴양림- 풍세 산업단지- 호서대- 아산외암마을-강당골로 이어지는 라이딩을 했습니다. 총 6시간의 라이딩... 가족운동으로는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가장 열심히 자전거 타기를 하는 아내...요즘 거의 날마다 2..
천안 아산을 자전거로. 돌다보다 지난 일요일 자전거 라이딩 이야기입니다. 북일고등학교... 바로 우리집과 담을 같이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어찌보면 이웃이지요. 자전거는 이곳 학교앞을 아내,아들과 함께 세명의 팀이 지나갑니다. 어~ 벌써 곡교천 코스모스밭에 도착했네요. 이곳에 오는길을 천안천 하천을 따라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