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로의 천안생활 (738)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근하며 찍은 저녁노을 사진 5시반에 퇴근하며 집근처 천호지를 지나는 순간 저녁노을이 아름다워 잠시 차를 멈추었습니다. 황금빝으로 빛나는 저녁노을... 천호지 산책길에 있는 천수교 아래로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저녁 5시 50분경 풍경입니다. 해가 많이 길어졌습니다. 오늘은 아침기온이 차가웠습니다. 내일.. 2월 첫번째 일요일...비온뒤 자욱한 안개 토요일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저녁이 되자 세차게 왔습니다. 겨울에 이런 비가 내리는 것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몇년동안 1월은 항상 영하 10정도로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올해 겨울만 유난히도 따뜻합니다. 비도 오고 그다음날인 일요일에 아침까지 이슬비가 내리더니 오후에는 .. 친구네집에 피어있는 난꽃 친구집에서 저녁식사 하러가서 집안에 환하게 핀 난꽃을 발견했습니다 설명절도 지나고 2월이 시작됩니다 어제가 설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오늘 쉬면 내일은 출근을 해야겠네... 하는 순간 아내는 오늘이 토요일이라고 하더군요. 어~ 그럼 내일도 휴일이네 하며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깜빡 연휴가 길다는 것을 잊어먹고 있다가 하루를 더 벌었더니 생기가 돈 것입니다. 사람이란게 참 .. 눈이 시도록 파란하늘에서 노을이 지고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5시반경의 노을입니다. 하늘에는 구름 한점없는 맑는 날이더군요. 저녁때가 되는 먼지하나 없는 맑은 하늘이 되면서 노을이 지기 시작했습니다. 찬란했던 하루가 마감됩니다. 조금씩 늘어나는 낮시간을 실감합니다. 한달전만 해도 이시간은 컴컴했는데 이제 해를 보게 되니... .. 뒷산 산책과 동네 한바퀴... 일요일... 멀리 등산을 가지않고 집 뒷산에 올랐습니다. 지금부터는 원룸방이 다 나갈때까지 비상대기를 해야합니다. 사실, 오늘도 원룸방 몇개를 계약했습니다. 아직도 빈방이 10개 이상 남아있습니다. 30개정도나 되는 원룸이 되다보니 신학기때는 항상 비상대기상태가 됩니다. 해마다 .. 저녁 산책길 천호지 어제 저녁 천호지 산책을 나갔습니다. 초등학교 동창회로 서산에 간 아내... 혼자 쓸쓸한 주말저녁을 보내고 있는중에 산책을 나가기로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요즘 겨울이 겨울답지 못하게 낮에는 영상의 날씨를 기록하며 어제 낮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작년 겨울에 비해 춥지 않으니 .. 1월 21일 눈이 온 천안 풍경 어제부터 내린 눈... 아침에 보니 소복히 쌓였습니다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