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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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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친구들과 태조산에 오르다 일요일 오후... 이웃친구들과 산으로 향했습니다. 태조산... 동네 산입니다. 항상 일어나면 바라보는 엄마 품속같은 산입니다. 저희들은 시간이 나면 언제나 함께 태조산에 오릅니다. 6년전부터 꽃피눈 우정... 우리의 우정 색깔은 어떤색일까?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자고나면... 주말이면 만나 세상의..
광덕산에서 하루 광덕산을 아시냐구유? 천안에서 가장 높은산....해발 699미터 나라에 전란이 나거나 불길한 일어나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있는 광덕산... 천안의 호두과자가 태어나게한 산... 산주위에 호두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지유~ 광덕산을 오늘 장장 4시간 넘게 돌았어유~ 가장 긴 코스로.... 부영묘쪽으로 올라..
큰형님 회갑연
취미를 개발하자.(친구의 섹스폰 발표회) 새로운 취미는 개발되야 한다..날짜: 2007.04.01 일요일 요즘 봄비가 자주 내린다. 예년 같으면 봄가뭄으로 항상 산불이 자주 나곤 했었다. 별로 춥지 않았던 겨울... 동면을 하였던 나무들의 싹이 올라오고 봄을 알리는 꽃나무 가지 기지개를 켜고 있다. 3월의 마지막날..토요일 바로 어제저녁 이웃친구네 ..
포두주에 담은 사연은... 포도주에 담은 사연은... 포도주에 한잔에도 많은 사연이 있는걸 아시는지... 어느 날 한친구가 상을 탄다고 했지요. 그것도 충청남도 도지사 상을... 그래서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우리의 삶은 살면서 이곳 저곳에 떨어진 꿈을 주어 먹고 살지요. 어떤 꿈은 비어있는 가슴에 가득 채우며 마음을 배부르..
성거 사람들의 이봉주 사랑 성거사람들의 이봉주 사랑 지난 일요일에 열렸던 서울 국제 마라톤에서 우승한 이봉주... 외로운 성거사람들에게 봄꽃처럼 사랑의 꽃을 피운것 같다. 성거읍에 매일 출근하는 난... 이곳 저곳에 걸려있는 이봉주의 우승 현수막을 본다. 성거주민들의 강렬한 이봉주 사랑을 엿본다. ***경축. 서울국제 마..
아산만 맛집여행 아산만 맛여행날짜: 2007.03.17 토요일 큰 기지개 키고 온 봄기운이 온대지를 봄바람이 덮어주는 날... 토요일 오후에 이웃친구와 맛여행을 떠났다. 일이 있어 참석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 연기할까도 했지만... 한번 가기로한 약속을 저버릴 수 없지않은가? 아산만 해변가... 수없이 스쳐 지나간 해변이다. ..
<b><font color="#FF600F">을지문덕 장군</b></font> 『 만남...새삶의 시작 ..... 』 / 이영로 어제... 회사에 이국땅 처녀와 만남이 있었지요. 스무살 앳된 나이... 깡마른 몸매.... 바람불면 쓸어질듯한 마른나무.... 내일 모래 오십인 노총각에게 선택되어 열대나라에서 추운 4계절의 나라에 시집 왔습니다. 설레이듯... 회사사람들....모두 이국처녀에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