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497)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어 능력 4급시험을 끝냈다. 중국어 능력시험 hsk4급 시험을 지난 토요일 치뤘다. 구로고등학교에서 아침 9시에 시작해서 11시경에 끝난것 같다. 정말 거의 치루지 못할뻔한 하였다. 문제는 전철 급행을 놓치는 바람에 완행을 타고 갔는데 대림역에 도착하니 9시 10분전, 처음가보는 곳이지만 인터넷으로 검색해.. 친구들과 오랜만에 부석 창리와 예산 벚꽃 길에 가보았다. 봄이 우리곁 깊숙이 와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못만나던 친구들 두가족을 만나 창리로 향했다. 해마다 친구네 집사람 친정산소에 가서 고사리를 채취하는 행사를 해왔다. 이곳은 현대 정주영 회장의 유조선 물막이 공사로 바다가 논으로 바뀐 지역이 코앞인 곳이다. 이곳에 .. 애들이랑 노래방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말 오랜만에 노래방에 가보았다. 외손자 둘을 숙소에서 재우고 아내는 남아있기로 하고 아들딸,며느리와 사위 그리고 나만 노래방에서 갔다. 콘도내에는 모든 것이 갖춰져있다.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까지 있고 가족단위로 내려와 붐빈다. 우리가족도 처음으로 이런 노래방에 .. 코로나 19바이러스 진정국면에 들어선것 같다. 오늘 뉴스를 보니 코로나 확진자가 131명이란다. 점점 확진자가 줄어가는 것을 보니 이달말쯤이면 규제가 풀리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새로운 대형 감염염이 생기지 않는한이 전제되어야 하겠다. 즉 대형교회들이 일단은 완전히 코로나가 사라질때까지 집단모임을 하지 말아야한.. 외손자 두녀석이 당진 친할머니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외손자들 일상까지 바꿔놓았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개원이 연기되면서 집에서 두아이를 키우기 힘든 딸은 시집인 당진으로 가서 요즘 생활하고 있습니다. 시집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좋고 무엇보다도 친할아버지,할머니가 잘 놀아주고 돌.. 헬스장 대신 자전거를 타고 곡교천으로 운동.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들문화센터 헬스장으로 운동하러 갔으나 코로나19가 생활을 바꿔놓았다. 이제 갈곳이 없다. 복지관도 오늘부터 오지말라는 문자가 왔다. 중국어, 탁구도 이제는 끝, 할수 있는건 자전거 타는 것뿐이 없다. 그래서 결국은 아내와 아침을 먹고 곡교천까지 자전거를 .. 무럭무럭 잘 자라는 외손자 두녀석 외손자 두녀석이 잘 크고 있다. 노인들에게는 아마도 가장 큰 기쁨이 손자손녀들이 잘 크는 모습을 보는 것일게다. 특히 두돌이 다되가는 작는녀석은 귀엽기그지없다. 말하는 것부터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다. 큰녀석은 귀여움은 덜하지만 동생과 잘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 아들부부와 대부도 여행 설명절 차례를 지내고 내려오는길... 아들부부를 태우고 내려오다가 대부도에 들려보기로 했다. 전에 가본곳이지만 오랜만이다. 이곳은 바지락 칼국수가 유명하다. 바닷가 주변에 수많은 칼국수집... 펜션이 눈에 보인다. 어찌보면 난개발로 주변이 너무 어지럽다. 지자체에서 집을 샘풀..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