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169)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파크골프여행 마지막날이다. 아침부터 가서 27홀 두번 돌고 쉬었다가 점심먹고 다시 27홀과 또 18홀을 돌고 호텔로 돌아와 쉬고 있다. 태국으로 파크골프 여행 그런대로 만족한다. 한국은 겨울로 가는 길목으로 영하의 날씨가 아침에 계속되는데 이곳은 아침온도 24도 한낮에는 35도를 육박하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 오후 마지막 라운딩을 하려고 돌다가 더위에 도저히 못돌 것같아 호텔로 돌아왔다. 5시에 저녁식사를 하고 방콕 공항으로 가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 세상은 넓다. 어느지역은 영하의날씨가 계속되는데 이곳은 영상 삼십도를 넘나드는 여름날씨다. 이곳의 파크골프장, 나비파크골프장은 27홀로 구성되어있고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에 빠지면 빠져나오기가 힘들다. 하지만 그린하나만은 끝내준다. 일정한 평평한 잔디가 퍼팅만 정확하다.. 여행이란 여유로움의 상징이다. 오늘도 파크골프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한국에는 비가 많이 온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이곳은 비는 커령 햇빛이 너무 강해서 타죽을 지경이다. 그런 환경에서도 27홀 3번이나 돌았다. 광주에서 이곳에서 한달살기 하기로 하고 공을 치는 4사람을 발견했다. 제주도 한달살기는 들어보았어도 태국 파트골프여행 한달살기는 처음이다. 역시 여유로움의 상징이다. 매일 이곳에 와서 우리처럼 오전에 와서 치고 점심먹고 또 공을 치고 쉬었다가 호텔로 돌아가는 모양이다. 우리는 오늘밤 자고 내일 공을 치고 오후에 또 한번 공을 치고 저녁먹고 공항으로 가서 한국으로 가는 야간 비행기타고 간다. 태국 파크골프여행 이틀째입니다. 어제 태국 나콘사완 파크골프장 오전 27홀 2번돌고 호텔로 돌아와 오후에는 마사지를 받고 호텔에서 쉬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한시간 정도 빨리 출발하여 파크골프장에 도착하여 공을 쳤는데 오늘은 이슬도 없고 바람도 불어 시원함을 느끼며 공을 쳤습니다. 한바퀴는 오백원 내기, 두번째는 남녀로 짝을 이뤄 종합타수로 내기를 하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역시, 내기를 하는 것이 지루함도 모르고 신경을 쓰면서 공을 치게 됩니다. 오전에 파크골프장에서 공을 치고 그곳 식당에서 한식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골프장이라 식사가 모두 한식입니다. 호텔도 한국사람이 하는 것으로 되어있어 투숙객 거의 한국사람이 묵고 있습니다. 겨울철 골프여행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콘사원으로 골프치러.. 태국 나콘 사완근처 파크골프여행을 왔습니다. 협회 회원 18명이 함께하는 파크곺르 해외여행을 월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새벽에 방콕공항에 도착, 3시간 넘게 달려 나콘사완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파크골프 해외여행을 온 것입니다. 날씨는 후덥지근한 초여름 날씨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정도의 더위입니다. 한국에서는 영하와 영상을 오가는 날씨인데 벌써 초여름의 날씨를 만나니 지구가 넓기는 넓습니다. 파크골프를 치러 일본에 가는 것은 보았어도 태국에 가는 것은 생소했었는데 저희 회원 18명이 오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호텔에 도착하여 3시간정도 쉬고 8시반경에 파크골프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비행기에서 그런대로 잠을 잔 탓으로 아주 피곤하지는 않지만 공을 27홀 두번 돌았습니다.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파크골프장으로 30년간 만평을 임대하여 27홀을 만들.. 태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천안시 파크골프 회원 18명이 태국으로 파크골프여행을 하러 떠나려 한다. 단체로 도솔구장에서 만나 대절버스로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소속을 끝내고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파크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해외로 파크골프를 치러 가는 것이다. 어느덧 시대는 외국에서 파크골프를 치는 시대로 접어드는 것 겉다. 올해만 해도 일본으로 몇팀이 다녀오고 태국으로 가는 것은 처음같다. 말로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것이라 하는데 직접가서 확인을 해보면 알 것이다. 집사람과 같이 부부동반으로 가는 사람이 반이상이고 나머지 몇분들만 혼자 간다. 태국 나콘사완 지역으로 방콕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모양이다. 태국에서 3대도시에 속한다고 한다 오늘은 저녁비행기를 타고 가서 호텔에서 자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파크골프를 칠 것이다... 어머님 기일 2주기를 맞아 6남매가 산소에서 만났다. 2년전 이맘때 세상을 떠나신 어머님... 홀로 부천 아파트에서 사시다가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93세의 연세로 세상을 떠나신 어머님이신데 돌아가실때는 식욕이 거의 없으셨다. 사람이 노환으로 되다보면 입맛도 없고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하도 없게 된다는 것을 노환의 어머님을 보면서 느꼈다. 우리가 입맛이 있어 잘 먹고 있다는 것은 삶의 연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고 밥맛이 없고 먹고싶은 것이 없다는 것은 생명의 의지가 사라지고 있다는 증거다. 6남매가 산소에서 만났다. 큰형님과 막내남동생은 내차를 타고 여동생 둘은 작은형님의 차를 타고 덕산 산소 입구에 도착해 주차하고 산에 올랐다. 이제 6남매도 60대에서 70대로 변해 버렸다. 조그만 꼬마들이 이제는 노령의 노인으로 변해버린 세월, 정말 금방이다. 직업의 전선.. 지난주말 예술의 전당에서 뮤지컬 순신을 보았다. 뮤지컬 영화를 본적은 있었도 직접 극장에서 감상한 적은 없었는데 중학교 동창 한명이 초대해서 동창들 30여명이 뮤지컬을 경험하였다. 보고 나서는 모두 영화보다 더 재미있다며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순신이란 작품인데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때 격은 감정과 가족의 이야기를 판소리와 함께 잘 표현한 작품으로 생각된다. 중국여행 갔을때 스팩타클한 볼거리는 없어도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이 많았다. 순신의 어머님의 자식사랑과 자식들의 장군에 대한 고뇌와 죽음은 감동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은구친구는 30여명의 친구들의 입장료와 저녁식사를 책임지며 모임을 주도했다. 아마도 이래저래 백만원 가까이 지불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사업을 하는 은구친구, 전에 김포에 가본적이 있는데 주물 캐스팅 사업을 하는 친구로 오랫동안.. 겨울기분이 제대로 나는 요즘이다. 봄이 왔는가 했는데 벌써 겨울이다. 한해가 가고 새해가 오면서 한살 더 먹는다. 아침에도 보면 일어나서 딸네집 들리고 한들 헬스장으로 가고 운동하고 집에 왔다가 도솔구장에 나가 한바퀴돌면 금방 저녁이 되었다. 그렇게 세월은 가면서 사람들은 늙고 병들어 세상을 뜬다. 우리동네에도 올해 나보다 몇살 더먹은 사람 3명이나 저세상으로 갔다. 한사람은 전 통장이었는데 얼마전까지 자전거 끌고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았는데 보이지 않아 노인회 총무에게 물어보니 몇달전 위암선고 받고 한달만에 저세상으로 갔단다. 건강하고 어디 아픈데 없이 살아가면 그게 행복이라 느껴지는 나이가 되었다. 노인회를 나간지 몇년이 되었다. 엊그제 노인회는 삼길포에서 회를 떠와 매운탕하고 점심을 먹고 저녁까지 먹었다. 노인회 회원들이 남자들 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