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로의 천안생활 (738)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조산 공원 산책 2010년 11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태조산 공원을 찾았습니다. 차가운 초겨울의 바람이 씽씽 불어대고 낙엽이 뒹굴고 있었습니다. 천안시 청소년 수련관이 이곳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사진입니다. 입구 옆에 있는 남녀 조각상.... 건강한 20대의 남녀 조각상입니다. 남녀가 정답게 손잡고 운동하는 .. 2010 희망의 어울림 자선음악회에 참석 천안 시청에 있는 봉서홀에서 음악회가 열렸다. 국내 정상급 테너,바리톤,소프라노 음악인들이 펼치는 가곡에 밤... 한화 갤러리아에서 주최한 음악회는 매년 개최되는데 이번에 가장 정상급 국내 음악인들이 초청된 것 같다. 한화와 천안은 인연이 깊다. 한화의 창업주의 고향이 천안이고....천안 북.. 태조산 성불사 산사 음악회 올해로 8번째 산사 음악회라고 합니다. 아내와 함께 태조산에 있는 산사음악회에 참석해보았습니다. 8번 열린 성불사 산사음악회에 저희 부부는 3번째 가보았습니다. 갈때마다 많은 천안시민들이 모여들어 성황을 이루고 있더군요. 산속이라 나무잎이 조명과 함께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이곳은 높은 .. 카메라 가방을 시내버스에 놓고내리고 실망한 이야기... 버스에서 카메라를 놓고 내린 내자식... 어제 회사로 아내에게서 연락이 왔다. 작은아이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카메라를 버스에 놓고 내렸다면서 어떻게 하느냐고... 빨리 버스회사로 연락을 해서 찾아보라고 해놓았다. 안그러면 종점에 쫒아가 보라고 했다. 지난번 인도여행가면서 새로 산 카메라다.. 신형 아반떼를 일주일 타보니.... 신형 아반떼를 일주일 타고 보니... 신형 아반떼를 구입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차가 나와 번호판 달고 보험들고 화요일부터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제차가 아니라 아들 출퇴근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아들 운전실력이 완전초보라 첫날은 제가 끌고 출근했는데... 회사사람들이 차가 예쁘다고 말하더군요... 살다보면 별일도 다 생기는 세상이다. 별일도 다 생기는 세상이다. 어제는 아내와 같이 용산 중앙대 병원에 다녀왔다. 중학교 동창인 친구의 딸이 교통사고로 입원해 있기 때문이다. 몇 년전 서산에 사는 친구부부가 우리 부부를 초대해 같이 식사를 한적이 있어 아내도 잘 아는 친구다. 한달넘게 중환자실에 있는 친구딸은 아직도 의식이 .. 오월의 황금연휴 회사에서 보냈습니다. 오월의 황금연휴가 지나갔습니다. 연휴를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요즘 너무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 석가 탄신일이 있던 5월의 황금연휴도 오늘로 뒤로하고 다음주면 신록의 계절 6월이 다가옵니다. 오월 연휴에 어딘가 여행을 떠나고 싶었지만 회사에서 일과 함께 보냈습니다. 갑자.. 봄맞이 집뒷산 산책.... 3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후.. 산책을 나섰습니다. 항상 가는 길이지만 겨울을 보내고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무슨꽃인지 아시지요. 봄의 전령사 산수유 입니다. 여기저기 지천으로 피어있습니다. 다른 나무들은 아직도 앙상함 그대로인데... 유독 산수유만 꽃망울을 환짝 피어 웃고있습니다. 나~~ 봄이 왔..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