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로의 천안생활 (738)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 눈이 자주온다. 오늘 3월 17일... 3월 중순 내가 사는 천안에 큰 눈이 내리고 있다. 퇴근길 저녁때 집에와서 사진기를 들고 집 주위를 찍어보았다. 산밑에 있는 우리집 눈이 올때는 자연속에 사는 느낌이다. 항상 평화를 바라는 마음... 눈이 올때의 마음이다. 아래 사진에 거실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금방 나무가지에 쌓.. 강아지새끼가 한달 넘었네유~ 한달된 강아지 새끼들.... 바로 오늘 사진입니다. 가장 추운 계절에 태어난 강아지 새끼들...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죠.... 이제는 엄마와 같이 밥을 먹고 삽니다. 맙맛을 알고 나서는 젖보다는 밥이 좋은 모양입니다. 많이 크다보니 엄마젖이 부족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요 녀석들.. 강아지의 겨울 이야기에유~ 저는 강아지에유~ 음~ 지가 태어난지...얼마나 되었냐구유? 그러닌까 지난해 12월18일 태어났으닌깐....보름이 조금 더 지났네유~ 지가 태어나구 하루만의 사진이에유 지난해 12월 영하10도되는 추운날에 태어났시유~ 너무 조그만 제사진... 형제들이 7마리였는데... 두 마리의 형제가 몇일만에 저세상으로..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느덧 해가 바뀌었군요. 지난밤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가족과 함께 해맞이를 가셨는지... 아님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 보내면서 새해를 설계했는지요? 저는 집에서 아내와 딸녀석과 지냈습니다. 아들은 친구들과 지내기 위해 안산으로 가버렸습니다. 항상 만나는 고교친구들 4명이 있는데... 한명은 .. 일요일 아침... 눈속의 동네 산책에 나섰습니다. 눈이온 일요일 아침 산책길에서 어제저녁부터 내린눈.... 어제 저녁에 밖에 외출해서 들어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찍 일어나서 보니 세상이 하얀색깔로 변했습니다 두터운 옷을 입고 산책길을 나섰습니다. 우리집 건물입니다. 집에서 나와 산길로 들러서면 보이는 천안의 상징 아치형 다리...천안 .. 강추위가 몰려온 오늘...회사강아지가 새끼를 낳았어요. 매서운 강추위에 우리회사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어요... 엊그제부터 저녁이면 눈이 내려 새롭게 변한 아침을 맞습니다. 길바닥이 얼어 차가 제대로 다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염화칼슘을 뿌려놓아 길은 녹았습니다. 속도는 천천히 조심해서 달려갑니다. 요즘... 몇일 저녁이 되면 눈이와서 빙판길.. 첫눈이 온 천안... 태조산을 돌아보다. 첫눈이 온 천안... 태조산을 돌아보다. 토요일 저녁 10시넘어 조금씩 내리던 눈이 쌓일거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11시경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하얗더군요.. 다시 잠이 들어 일어난 시간이 7시 반.... 서둘러 아내와 같이 태조산에 오르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온동네가 .. 동네 친구와 가을 태조산 산책 친구네 가족과 동네산 산책.... 일요일 요전.... 푸른 물감을 진하게 물들여 놓은 가을 하늘이 있는 날.... 어디론가 산속으로 가고 싶은 날입니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깊어지는 가을을 실감합니다. 가을은 기다림의 계절이고 어디론가 떠나야 하는 계절입니다. 집사람이 수술후 회복중인 몸상태라 멀..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