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291) 썸네일형 리스트형 큰처남댁 회갑을 맞아 처가형제들과 안면도 모임을 갖다. 큰처남댁 회갑을 맞아 처가형제들이 모여서 방포해수욕장 근처 수산센터에 가고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큰 처남은 이렇게 가족행사때는 직접 버스로 이동을 한다. 날씨는 좋으나 바람이 세고 바람은 찬바람이어서 밖에서 있기에는 벅찬 날이다. 꽃다발을 주고받는 큰처남의 부.. 어머님 집에 올라가서 아침과 점심을 먹고 내려오다. 부천 어머님 아파트에 올라갔다. 한달에 한두번 꼭 올라가서 뵙고 오는데 어제는 일찍 새벽에 올라가서 아침을 어머님과 같이 먹었다. 소박한 아침이지만 어머님은 스스로 항상 해서 드신다. 날마다 요양보호사가 와서 돌보지만 우리 형제들이 오는 주말에는 어머님은 우리와 함께한다. .. 가족모임후 갖는 생각들. 며느리가 들어온후 가족모임이 잦아졌다. 때로는 집에서 때로는 식당에서 아들네,딸네등을 이동하며 모임을 갖는다. 서로간의 대화를 자주하며 상호 교류하는 것은 가족간의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이생활 자체가 중요한 것 같다. 우리부부는 늙어가고 자식들도 중년으로 향해가며 손자.. 외손자 큰녀석이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유치원에 입학한다. 우리집의 귀염동이,개구쟁이 외손자가 어린이집을 졸업했다. 아마도 2년을 다닌것 같은데 어린이집을 졸업을 어제 한 것이다. 3월이 되면 유치원에 다니게 된다. 외숙모가 근무하는 불당동의 유치원에 들어가게 되었다. 유난히도 외숙모를 좋아하는 녀석이라 안심이 되기도 한다. 어제의.. 손자들이 크는 모습 재미가 역시 최고. 둘째 외손자의 모습이다. 안경을 쓴 모습이 꼭 어느 국가의 최고지도자 모습처럼 보여서 몇사람들에게 자랑을 했다. 대통령감이 아니냐고 말이다. 한복을 입고 올해 설날을 보낸 큰 외손자, 장난꾸러기, 말썽꾸러기 부모를 괴롭히기도 하지만 녀석이 노는 모습이 어찌되었든 귀업다. 말.. 자식들에게 설날 세배를 받았다 어제가 설날이고 오늘은 우루부부가 자식들에게 세배를 받는날이다. 딸부부와 외손자 둘, 아들부부가 나란히 서서 우리에게 절을 한다. 이제 다키워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 아내는 최고의 밥상을 차려 준비하였다. 아마도 최고의 밥상을 차려서 자식들에.. 올해 아내생일 며느리가 차려주었다. a 올해 아내생일, 며느리가 차려주었다. 상다리 부러차린 시어머니 생일상을 보며 속으로 흐뭇함 마음을 감출수없었다. 새식구가 들어오니 우리집안 분위기가 달라지고 행복한 마음을 금할수없다. 세상사,,,모든게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이 요즘 든다. 애인도 없고 혼자사는 아들이 퇴근해.. 가족생일 모임이 연속으로 있었다. 지난주에는 내생일 모임이 불당동 로또산장에서 있었다. 한해가 지나가는 연말...내생일과 사위생일이 일주일 단위로 있었다. 내 의지에 상관없이 나이가 먹어간다. 어느덧 60대 후반으로 달려가는 지금 이제 모든것을 내려놓을때가 되어가는 것 같다. 욕심을 버리고 하루하루 건강관리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7 다음